아역배우 김유정이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 글을 남겼다.

김유정은 수능일인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험생 언니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짱!"이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은 김유정이 칠판에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에 보내는 메시지를 적은 모습이 담겨 있다. 또박또박 써 내려간 김유정의 글씨체에 네티즌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글씨체가 반듯하네" "글씨체 보단 김유정 마음이 더 예뻐" "김유정 언제쯤 또 TV에서 보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