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이 집이 공개됐다.

최정원은 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하일성, 문영미와 출연해 만성두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자가진단을 해보았다.

이날 최정원은 “어린나이임에도 만성 두통에 시달린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제작진은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그녀의 집을 방문했다.

최정원의 집은 도서권을 연상케하는 많은 책들이 크기, 종류, 번호에 따라 일렬로 정리돼 있었다. 안방 역시 수많은 CD와 DVD가 깔끔하게 정리정돈 돼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 방송화면 캡처
그녀는 “이런 것들이 흐트러져있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보일 때마다 모두 정리하고, 아침마다 매일 다시 정리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