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뉴스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질문하고 싶었던 대사…”

‘뉴스룸’ 조진웅이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조진웅은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뉴스룸’ 목요일 코너 ‘대중문화 초대석’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진웅은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시그널’에 대해 “처음엔 고사했다”고 말했다.

‘뉴스룸’ 조진웅은 “너무 무거운 이야기였다. ‘아가씨’, ‘사냥’ 등 무거운 작업을 해왔기 때문에 하기 싫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 방송 캡처
이어 조진웅은 “그런데 내 대사 중에 ‘20년 후에도 그럽니까?’라는 대사가 있었다. 배우로서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질문하고 싶었다”면서 “그 대사를 내가 직접 읊고 싶었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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