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미국의 한 매체는 “업튼이 미국 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투수 저스틴 벌랜더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업튼과 벌랜더는 지난 5월 메이저리그 게임기 광고에 함께 등장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매체는 벌랜더의 조부의 말을 빌어 “그녀가 아주 예쁘더라”며 “손자도 잘 생긴 덕분에 둘이 아주 보기 커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열애중이다.
한편 2008년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트인 IMG 모델과 계약한 케이트 업튼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유명세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