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AV배우 아오이 소라와 대만 배우 판즈웨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대만 매체들은 유명 감독 뉴(牛)모 씨의 말을 빌어 “아오이소라와 판즈웨이가 열애중”이며 “두 사람은 뜨겁게 사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즈웨이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세월무성’의 시사회에 아오이 소라를 초대했으나 소속사 측이 최근 중일관계가 악화된 것을 의식해 이를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열애설에 판즈웨이는 불쾌감을 토로했다. 판즈웨이 측은 “아오이소라가 누군지도 몰랐다. 판즈웨이와 아오이소라는 1%의 친분관계도 없다”고 반박했다.

▲ 日 AV배우 아오이 소라와 대만 배우 판즈웨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영화 홍보를 위한 판즈웨이의 자작극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