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와 홍예지가 ‘간절한 간호’ 현장으로 애틋함이 담긴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다.지난 13일(토) 첫 방송을 시작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획기적인 서사의 신선함과 세자 자리를 중심으로 한 정통 사극의 재미를 모두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대비 민수련(명세빈)의 밀회를 목격
‘수사반장 1958’이 이제껏 본 적 없는 레트로 휴먼 수사극을 완성했다.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지난 19일, 오랜 기다림 끝에 첫 방송됐다. 1회는 전국 10.1% 수도권 10.3%, 분당 최고 12.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첫 회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이는 역대 MBC 금토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금요일 가구 시청률 전체 1위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 역시 3.2%로
'미스터로또' TOP7이 2주 만에 황금기사단을 꺾고 승리했다.4월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1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전국 기준 시청률 4%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 4월 12일 방송된 모든 종편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7%를 나타냈다.이날 '미스터로또'는 '앗! 나의 미스테이크' 특집으로 꾸며졌다. '미스트롯3' TOP7이 되고 싶었지만 찰나의 실수로 아쉽게 탈락한 그녀들이 잔뜩 독기를 품고 '미스터로또'를
MBN ‘가보자GO’(가보자고)가 MBN 예능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MBN ‘가보자GO’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6일 첫 방송과 동시에 시청률 2%를 기록했고 본 방송뿐만 아니라 화제의 장면을 다시 볼 수 있는 클립 영상도 압도적인 조회수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MBN 유튜브 채널 MPLAY에서는 연 매출 1,700억을 돌파한 자수성가 화장품 CEO의
‘7인의 부활’ 황정음의 핏빛 응징이 짜릿함을 안겼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7회는 또 한 번의 반전을 선사했다. 금라희(황정음 분)와 황찬성(이정신 분)이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를 무너뜨리기 위한 공조 파트너였던 것. 금라희의 계획대로 6인은 하나둘 위기를 맞이했고, 지하감옥 생존게임을 시작하는 금라희의 엔딩은 소름을 유발했다.이날 금라희의 숨겨진 이야기가 드러났다. 매튜 리를 향한 복수를 다짐한 후 힘을 키우기 위해 ‘세이브’
전현무-곽튜브가 강원도의 숨은 맛집을 탈탈 턴 데 이어, 다음 길바닥으로 ‘대구’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19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강력계 형사 ‘픽’ 메밀국수 맛집과 ‘핫플’ 양양의 가성비 소고기 식당, 수호의 ‘숨은 맛집’ 독도새우회 식당에서 ‘먹케미’를 발산한 전현무-곽튜브(곽준빈)의 ‘무계획 여행’이 펼쳐져 안방을 사로잡았다.이날 전현무는 ‘전현무계획’ 배차 기장님의 소개로, 강원도의 ‘용감한 형사’와 즉석 전화통화를 했다. 이 강력계 형사는 “형사 맛집을 알려달라”는 전현무의 요
JTBC ‘비밀은 없어’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트롯 가수로 변신한 주종혁이 “프로처럼 보이기 위해 노래와 안무 연습에 매진했다”는 노력의 결과물을 공개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에서 주종혁이 연기하는 ‘김정헌’은 전국 어머니들의 마음을 훔치며 ‘국민 사위’란 닉네임을 갖게 된 트롯 가수다. 또한, 관계자라면 누구라도 탐내는 예능계 블루칩이기도 하다. “언젠가 한 번쯤 연기해보고 싶었던 직업군이 가수였다”는 주종혁이 이 역할을 위해 세운 첫 번째 목표
‘놀면 뭐하니?’ 정선 오일장의 패셔니스타가 된 유재석과, 통아저씨를 소환한 김광규의 패션쇼가 펼쳐진다.4월 2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는 ‘은혜 갚은 민둥산’ 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1월 할머니 손만두 복원에 큰 도움을 준 강원도 정선의 여사님들을 찾아가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사님들의 선물을 사기 위해 정선 오일장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둥산 형님’ ‘오일장 킬러’ 김광규도 함께한 화기애
'전국노래자랑' 대전 대덕구 편에 '트롯 대세' 마이진과 양지원이 초대가수로 출연한다.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21일(일)에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68회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편'으로,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노래자랑에는 예심을 통과한 15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따스한 봄바람처럼 유쾌하고 신명나는 경연을 꾸민다.무엇보다 대전 대덕구 편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을 화려한 초대가
KBS ‘불후의 명곡’ 핫한 라인업의 ‘세기의 사랑꾼 특집’이 안방 1열에 상륙한다. 유일한 솔로남인 MC 이찬원은 “유난히 깨소금 냄새가 폴폴 풍긴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67주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20일(토) 방송되는 654회는 ‘세기의 사랑꾼 특집’이 전파를 탄다.이번 ‘불후의 명곡’은 성큼 다가온 봄처럼 찬란하고 따사로운 사랑꾼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특히, 라인업은 그야말로 ‘핫’하다. 이용식X이수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가 된 ‘애비와이’ 래퍼 비와이와 그의 14개월 딸 시하가 힙합으로 하나 되는 부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첫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2013년 첫 방송된 이래 10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
‘지구마불 세계여행2’ 네고 타노스 곽튜브가 인도에서 치열한 네고 배틀을 펼친다.4월 20일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 7회에서는 3라운드 나라 이동 전 시간이 남은 곽튜브 팀과, 빠니보틀 팀의 2라운드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커피 종주국 에티오피아 커피 농장에 간 빠니보틀과 공명, 본격적으로 인도 자유 여행을 즐기는 곽튜브와 박준형의 좌충우돌 가득한 여행기가 시청자들에게 여행의 대리 만족을 선사할 전망이다.먼저 빠니보틀과 공명은 에티오피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커피의 모든 것을 느끼기 위해 커피 농장에 방문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는 복씨 패밀리의 구원자일까 침입자일까.오는 5월 4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19일, 비밀 많은 복씨 패밀리에 침입(?)한 도다해(천우희 분)의 모습을 담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미스터로또' 진해성이 애교 망언(?)을 내뱉는다.4월 19일(금)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앗! 나의 미스테이크'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스트롯3' TOP7이 되고 싶었지만 찰나의 실수로 아쉽게 탈락한 '트롯 임수정' 염유리, '트롯 야인' 풍금, '도장 깨기의 달인' 최향, '반전의 충청 아가씨' 송자영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한다. 이들은 탈락의 한을 '미스터로또'에서 확실히 풀어낼 것으로 보인다.그런 가운데, 애교 자판기 진해성의 깜짝 망언이 녹화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MBN ‘세자가 사라졌다’ 명세빈이 광기의 사랑을 보여주는 ‘눈물 글썽 초밀착 포옹’ 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1, 2회에서는 수호-홍예지-명세빈-김주헌-김민규가 웃음과 긴박함이 담긴 빠른 호흡의 서사를 적재적소에서 풀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특히 지난 방송에서 이건(수호)은 대비 민수련(명세빈)의 밀회를 목격하고, 상대를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첫 번째 출동을 개시한다.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오늘(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종남 경찰서 소속 형사로 첫 임무에 나선 박영한(이제훈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
‘독도새우’를 영접한 전현무-곽튜브가 ‘극과 극’ 반응을 보여 ‘빅 웃음’을 선사한다.19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10회에서는 수호가 귀띔해준 강원도 속초의 숨은 맛집에서 파닥파닥 살아있는 ‘독도새우 삼총사’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 먹방을 펼친 전현무-곽튜브(곽준빈)의 사생결단 ‘극한직업’잼이 펼쳐진다.앞서 두 사람은 속초 돌짜장 맛집에서 만난 게스트 수호에게 속초에 있는 숨은 맛집 대한 정보를 입수했던 터. 이에 깜깜한 밤, 두 사람은 수호의 ‘비밀 공간’을 찾아간다
‘나솔사계’ 속 ‘노 브레이크 로맨스’가 시작됐다.18일(목)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오직 ‘직진’만 있는 ‘솔로민박’ 속 불타는 로맨스가 베일을 벗었다.이날 6기 영수는 15기 현숙, 17기 영숙과 횟집에서 ‘2:1 데이트’를 시작했다. 17기 영숙과 15기 현숙은 데이트 초반부터 “(나는 SOLO) 사전 인터뷰 때부터 말했었다”고 ‘어필 배틀’에 불을 붙였고, 영수는 “너무 영광”이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 자리에서 15기 현숙은 6기 영수와 이미 SN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이 ‘쉰둥이 아빠들’의 고군분투 육아와, 자녀를 통해 인생 2회 차를 맞은 속내를 진솔하게 보여줘, 차원이 다른 웃음과 진한 감동을 안겼다.18일(목) 첫 방송된 채널A 신규 예능 ‘아빠는 꽃중년’ 1회에서는 MC 김용건-김구라와, 신성우-안재욱-김원준이 첫 회동을 가진 가운데, ‘평균 나이 59.6세’인 ‘쉰둥이 아빠들’이 평균 나이 5세 자녀들을 키우는 일상은 물론, 가감없는 ‘속풀이 토크’가 펼쳐졌다. 특히 ‘터프가이’ 신성우의 자상하고 따뜻한 아빠의 모습과, ‘육아의 신’ 경지에 이른 김원준의 ‘딸바보
JTBC ‘비밀은 없어’는 배우 강한나가 작심과 자신감으로 변신을 꾀한 작품이다. “항상 로코 장르를 제대로 해보고 싶었다. 대본을 보고 이 역할이라면 잘 표현해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는 작품 선택의 이유를 들어보니 더더욱 기대가 샘솟는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에서 강한나는 예능작가 ‘온우주’로 분한다. 우주는 “세상 어떤 일도 괜찮지 않은 법이 없다”는 긍정과 “힘내서 열심히 하면 다 된다”는 열정으로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중 ‘계’ 같은 예능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