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와 ‘힙하게’로 흥행 연타석을 날린 배우 이민기가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작품의 차별화된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에 “확신이 있었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이민기는 날카로운 분석력을 가진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 신입 주임 ‘차연호’로 분한다. “드라마 최초로 교통 범죄를 다룬다는 점이 새로웠다”면서 '크래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수현이 파격 변신을 한다.오는 5월 4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15일, 몸이 무거워져 ‘비행 능력’을 상실한 복동희(수현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수사반장 1958’이 새로운 전설의 첫 페이지를 연다.오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5일,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키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역사적인 첫 만남부터 웃고 우는 다이내믹 수사기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수사반장 1958’은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MBN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믿었던 신하에게 칼을 맞는 ‘뒤통수 얼얼’ 대반전 충격 엔딩으로 앞으로의 대파란을 예고했다.지난 14일(일)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 2회는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이날 방송은 세자 이건(수호)이 최상록(김주헌)에 의해 보쌈을 당해 최명윤(홍예지)과 처음으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최상록은 자신의 호위무사 무백(서재우)을 시켜 선비라 말하는 이건을 납치했고,
MBN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와 홍예지가 누군가를 피해 도망가는 ‘한밤중 은밀한 월담’ 현장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지난 13일(오늘) 첫 방송을 시작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1회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사건과 수호-홍예지-명세빈-김주헌-김민규의 완벽한 강약 조절 연기가 신선한 케미를 느끼게 하며 시청자들의
MBC ‘원더풀 월드’ (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가 뜨거운 반응 속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에 ‘원더풀 월드’ 14회는 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 코리아 기준)지난 13일(토)에 방송된 ‘원더풀 월드’ 14회에서는 수현(김남주 분)과 선율(차은우 분)을 주축으로 모든 사람들이 힘을 모아 김준(박혁권 분)의 온갖 악행들을 고발하며 소위 ‘김준 게이트’를 오픈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수현의 기습적인 폭로로 궁지에 몰린 김준은 수현이 지웅(오만석 분)을
‘7인의 부활’ 황정음의 다음 복수 플랜이 가동됐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6회에서는 금라희(황정음 분)가 치밀한 설계로 차주란(신은경 분)을 향한 복수를 성공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메두사(=금라희/황정음 분)’라고 주장하며 민도혁(이준 분)에게 접근해 온 황찬성(이정신 분)의 반전은 소름을 유발하며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했다.메두사의 등장으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매튜 리는 비상벨을 울리
MBN ‘세자가 사라졌다’가 시작부터 휘몰아친 파격적 전개로 서스펜스 사극의 새 지평을 열며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지난 4월 13일(토) 첫 방송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1회부터 파격적인 서사를 빠른 호흡으로 풀어내며 화제를 모았다.‘세자가 사라졌다’ 1회는 천둥 번개가 치던 어두운 밤, 궁궐을 습격한 역도들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반정으로 인해 왕위에 오른 해종(전진오)에게 복수를 가하기 위해 돌아온 폐주의
MBC ‘원더풀 월드’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긴 가운데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가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공개해 아쉬움을 달랜다.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가 오는 13일(토) 최종회를 방송한다. 이 가운데 ‘원더풀 월드’ 측이 김남주(은수현 역), 차은우(권선율 역), 김강우(강수호 역), 임세미(한유리 역)의 대본 인증샷과 함께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먼저 극중 아들의 죽음 이후 달라진 삶 속에서도 신념을 지킨 교수이자 작가 ‘은수
‘7인의 부활’ 이준, 윤태영이 조력자 메두사 찾기에 나선다.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3일, ‘메두사(=금라희/황정음 분)’의 실체를 파헤치는 민도혁(이준 분)과 강기탁(윤태영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의뭉스러운 행보를 보이는 황찬성(이정신 분)의 분위기가 왠지 모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지난 방송에서 민도혁을 돕는 메두사의 존재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메두사의 존재를 알게 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는 그를 이용해 민도혁과 강기탁을 잡을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의 닮은꼴 어머니가 공개됐다.4월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방을 책임지는 주부들의 대통령 류수영의 새로운 레시피 시리즈가 탄생했다. 류수영이 뜨거운 화제를 모은 평생레시피에 이어 당장 만들 수 있는 당장레시피를 공개한 것. 당장레시피 1탄은 10분 만에 만들 수 있는 '두부김치'였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과 선한 인상이 꼭 닮은 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류수영은 밤 9시 반, 심각한 표정으로 주방에 앉아 생각에 잠겼다. 배는 고프지만 배달
MBC ‘원더풀 월드’ 김남주와 차은우가 박혁권을 단죄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비로소 결전의 막을 올렸다.지난 12일(금)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13회에서는 그날의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수현(김남주 분)과 선율(차은우 분)이 거센 후폭풍을 딛고, 모든 사건의 발단인 악마 김준(박혁권 분)을 단죄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원더풀 월드’의 13회 시청률은 최고 13.1%, 전국 11.4%, 수도권 11.6%를 기록하며 금 전체
13일(오늘) 첫 방송되는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가 본 방송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완벽한 현실 고증과 획기적인 소재를 비롯해 작가, 감독, 배우 모두 각 분야의 甲들로 구성된 조합이 완성되면서, 사극의 새 지평을 열 신선한 드라마로 시선을 모
‘7인의 부활’ 메두사 황정음이 정체 발각 위기에 놓였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5회에서 민도혁(이준 분)을 돕는 ‘메두사(=금라희/황정음 분)’의 존재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메두사의 존재를 알게 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는 그의 목소리를 이용해 민도혁과 강기탁(윤태영 분)을 잡을 살벌한 계획을 세웠고, 매튜 리의 눈을 피해 두 사람을 구하는 금라희의 모습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이날 민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는 코믹 로맨스계의 신대륙 개척을 목표로 한 작품이다. 오는 5월 1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아낌없이 공개되고 있는 영상과 이미지엔 시청자들을 단 한 번이라도 더 웃기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로 가득 차 있다. 이에 ‘비밀은 없어’가 마련한 기획 의도를 좀 더 들여다봤다. 웃음에 목마르고, 웃음이 고픈 시청자들을 위해 ‘비밀은 없어’가 차린 재미 한 상엔 다양한 기대 포인트가 포진돼 있었다. #. 고경표 은퇴설? 웃음 열정 불태운
배우 전혜빈이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2부작 단막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출연을 확정했다.MBC 단막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기획 강대선/ 연출 김영재/극본 노예리)는 옹화마을 카사노바 견 '백구'의 중성화 수술을 앞장섰던 이장이 하루아침에 정관수술을 하게 되면서 졸지에 '백구'와 같은 신세가 되어버린 좌충우돌 휴먼 코미디 드라마이다.앞서 정상훈이 마을 이장 역에 캐스팅된데 이어, 전혜빈이 주연으로 합류하며 탄탄한 조합을 완성했다. 전혜빈이 맡은 역할 ‘신애’는 이장의 아내로, 아들만 셋을 낳은 데 이어 예상치 못한
MBC ‘원더풀 월드’ 김남주가 아들의 죽음과 관련해 진상 규명 기자회견을 예고하면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단 2회를 남겨두고 연일 눈을 뗄 수 없는 폭발적인 전개와 휘몰아치는 복선 회수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가도를 쾌속 질주하고 있다. 이와 관련, ‘원더풀 월드’ 측이 수현(김남주 분)의 정면돌파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2회에서 수현은 아들 건우(이준 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마주하고 경악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가 서로를 구원할 필연적 만남을 갖는다.오는 5월 4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12일,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특별한 인연을 예고하는 2차 티저를 공개했다.‘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감성의 깊이 다른 현실 멜로를 완성한다.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2일, 눈맞춤부터 설레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
‘7인의 부활’ 악인들의 얽히고설킨 복수의 판이 더욱 스펙타클 해진다.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2일, 한모네(이유비 분)와 황찬성(이정신 분)의 약혼을 축하하는 파티 현장에 참석한 악인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각자의 속내를 감춘 채 한자리에 모인 이들의 아슬아슬한 신경전이 긴장감을 더한다.지난 방송에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가 민도혁(이준 분)에게 제대로 농락당했다. 매튜 리는 ‘진짜’ 이휘소(민영기 분)가 살아있다고 확신했고, 그가 ‘루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