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면 ‘어묵’, 왕십리 하면 ‘곱창’ 동네 이름만 대면 떠오르는 음식들. 그런데 이 음식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맛 골목이 있다는 것. 맛있는 음식이 몰려있는 맛 골목에 숨겨진 뒷이야기. 특히 맛 골목을 찾는 사람들은 ‘맛’뿐만 아니라 음식에 담긴 ‘옛 추억’도 함께 먹으러 온다는데. 맛있는 음식과 아련한 추억의 맛 골목 이야기를 ‘VJ 특공대’에서
10일 방송된 ‘VJ 특공대’에서는 멀리 가지 않고 도심 근처에서 봄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 맛집을 소개했다.경기도 고양시 닭 장작구이.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통닭에 맥주 한 잔. 이 환상의 궁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닭 안에 찹쌀 영양밥을 가득 넣어 참나무에 일렬로 구워주고 뜨겁게 달군 철판에 한 번 더 구워주니 찹쌀을 누룽지로 즐길 수
10일 방송되는 ‘VJ 특공대’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한국인 이민자들을 소개한다.2010 월드컵 이후, 이민의 新 개척지로 떠오르고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국식 자녀 교육을 위한 이민부터 미지의 땅, 아프리카를 개척하는 사업이민, 그리고 넉넉한 노후를 위한 은퇴이민까지. 그들을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까지 간 이유는 무엇일까
10일 방송되는 KBS 2TV ‘VJ 특공대’에서는 사고 현장에서 환자를 구조하는 이들부터, 환자의 생명을 살려내는 응급실까지 긴박한 응급출동 현장을 취재했다.심장마비는 4분. 뇌졸중은 3시간. 생과 사를 결정짓는 ‘골든타임’이다. 갑작스럽게 응급상황과 맞닥뜨리더라도 골든타임을 지켜 시간 내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하루 평균 2만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중인 배우 김광규가 늦깎이 영어공부에 도전했다가 눈물을 보였다.‘나 혼자 산다’ 자기 계발 편에서 김광규는 영어 공부에 새로 도전했다.학창시절 성적이 ‘양’, ‘가’가 대부분이어서 김태원과 ‘양가 클럽’을 결성하기까지 했던 그는 “중학교 때 영어공부를 포기했던 이후로 6~7번을 더 도전했지만 실패했다”며 “이번에 칠전팔기 심정
서인국이 홀로 파스 붙이기의 서러움을 토로했다.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 사는 이들의 ‘자기계발’ 편이 방송된다. 서인국은 평소 배우고 싶었던 유도에 도전했다.서인국은 “과거 격투기를 좋아했던 아버지께서 합기도를 시키셨다. 웬만한 기본기는 자신 있다”며 당당한 걸음걸이로 유도장을 찾았다.이어 도복으로 갈아입은 서인국은 낙법, 업어치
박지선이 개그계 선배이자 오랜 솔로의 길을 걷고 있는 김숙을 보고 노처녀의 앞길을 예감했다.‘혼자 사는 남자와 여자, 누가 더 불쌍할까?’에 대한 주제를 다뤘던 지난 풀하우스 녹화에서 김숙이 혼자 사는 여자의 삶에 대한 다양한 고충을 토로하자 이를 지켜보던 박지선이 “김숙, 송은이 선배를 보면 가까운 내 미래를 보는 것 같다”며 어두운 앞길을 예감한 것.
심권호가 오랜 솔로 생활을 이어오며 겪은 설움을 토로했다.연예계 대표 싱글남녀들이 출연해 팽팽한 토크 배틀을 벌였던 지난 풀하우스 녹화에서 심권호는 출연자들 가운데 유독 외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권호는 그 일화로 “혼자 영화관에 가서 표를 한 장 달라고 말하는 것이 창피해서 커플석을 예매해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본 적이 있다”고 밝혀 모든 출연자들은 심
김숙이 파격적인 조건의 이상형을 공개했다.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풀하우스 녹화에서는 다양한 싱글의 삶에 대한 솔직한 토크가 펼쳐졌다.이날 아직 미혼으로 어쩔 수 없이(?) 싱글의 길을 걷고 있는 김숙은 “혼자 식당에 가서 불편한 사항을 말하게 됐을 때, 혼자 온 여자라는 이유로 이상하게 보곤 한다”며 싱글녀를 향한 사회의 불편한 시선에 대한
일본에서 풍진이 급속히 번지면서 풍진 환자수가 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에 따르면 일본에서 올해 들어 지난달 28일까지 4개월 동안 총 5442명의 풍진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년 동안의 환자수 2392명의 2배를 넘는 수치다. 4월 이후 발병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500명 선을 넘고 있다.일본 후생노동성은
‘꽃들의 전쟁’ 김현주, 송선미, 고원희가 각자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낸 ‘3인 3색’ 한복 자태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김현주, 송선미, 고원희는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 의 전쟁)에서 조선왕조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온갖 음모와 모략이 난무하는 궁중 암투 속에 치열한 ‘핏빛 전쟁’을 벌여나가는 ‘궁중 여인들’로 맹활
‘직신’ 김혜수vs.오지호 커플 어록 배틀이 점점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그리고 기존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했던 독특한 ‘미운정’에 시청자들이 열광하고 있다.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진지한 순간마다 '빵' 터지는 장규직의 유치찬란한 초딩멘트에 촌철살인의 직설화법으로 매번 강펀치를 날리는 미스김. 그야말로 직장판 톰과 제리 커플의 탄생이다
오는 5월 2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상어’가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김남길과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 등이 캐스팅 되며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
욕망을 표출한 화제의 사나이 연우진, 그가 극중 이재희의 격정 키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화제다. “이성적인 이재희도 여자의 눈물에 무너졌다”며 “그 순간의 감정을 담아 연기에 쏟아부었다”고 밝힌 것.‘남자가 사랑할 때’는 지난 11회와 12회 방송분에서 숨 막히는 전개를 선보이며, 긴장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재희(연우진)와 서미도(신세경)의 격정키스는
‘구가의서’를 더욱 몰입하게 만들어주고 있는 ‘구가 코드’ 찾기 열풍이 불고 있다.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는 강은경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신우철PD의 화려한 영상미, 주조연 배우들의 무결점 연기 등 3박자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판타지 사극’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무엇보다 ‘구가의서’를 더욱 신비롭고
배우 권현상이 올해의 최고의 악역으로 뽑혔다.‘뱀파이어검사 2’에서 ‘L’로 자신만의 색깔로 악역 연기를 선보인 권현상이 미국 미디어기업 드라마피버가 주관하는 ‘2012 드라마피버어워드’(The 2012 Drama Fever Award)에서 올해의 최고의 악역(Best Bad guy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뱀파이어 검사2’는 국내 최초 뱀파이
신동엽 셀프디스로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9일 방송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는 요리하는 남자인 손호영, 브라이언, 토니오가 게스트로 출연해 ‘내 요리를 단 한 입도 먹이기 아까운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순정녀들과 토크를 나눴다.이날 요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만큼 순정녀들은 게스트들을 위한 각양각색의 음식을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왔다.특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미 의회 영어 연설을 비꼬는 글을 올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정 의원은 8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의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영어 연설을 마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영어 실력은 싸이가 한 수 위인데 박근혜 대통령은 영어로 연설하고 싸이는 한국말로 노래한다. 누가 더 자랑스러운가?"라는 글을 올렸다.정 의원은 논란이 일
‘푸른거탑’에 배우 유승호가 깜짝 등장했다.지난 8일 방송된 tvN ‘푸른거탑’ 16회에서는 군 홍보 포스터 모델을 두고 경쟁하는 3소대 소대원들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이날 김호창(김민찬) 상병은 김재우(김재우) 병장과 이용주(이용주) 이병을 제치고 육군 홍보 모델로 최종 선발됐다.하지만 포스터가 나오는 당일 김호창 상병은 유승호의 군 입대로 메인 모델이
윤종신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SBS 측은 9일 윤종신 ′화신′ 하차와 함께 후임 MC로 봉태규를 낙점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화신′ 제작진은 "1회부터 ′화신′을 이끌어 온 윤종신이 스케줄과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를 결정했다"며 "윤종신은 해외 촬영과 신인가수 프로듀싱 등 바쁜 스케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