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극 ‘아르곤’이 마지막까지 진실의 산화를 막는 역대급 한방으로 강렬한 엔딩을 선사했다.26일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최종회가 방송됐다. 미드타운 진실의 끝에는 과거 선입견으로 팩트를 제대로 보지 못했던 김백진(김주혁 분)의 실수가 있었다. 자신들을 해치더라도 진실을 찾아내고 보도해야 한다는 김백진과 ‘아르곤’은 스스로의 치부를 드러내며 모든 팩트를 밝혔다. 가장 ‘아르곤’다운 최종회였기에 더욱 진한 여운을 남겼다.이날 방송에서 ‘아르곤’은 이연화(천우희 분)가 찾아낸 팩트를 중심으로 미드타운 인허가 비리를 조사했다. 온
‘사랑의 온도’ 서현진과 양세종이 5년 만에 재회하며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전회보다 0.6% 상승, 1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나타냈고, 수도권은 12.4%까지 올랐다. 자체 최고기록이다.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양세종의 엄마 이미숙과 동거남 윤희석의 대화로, 13.4%(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를 기록했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5년 만에 다시 만난 이현수(서현진)와 온정선(양세종). 자신이 쓴 드라마 ‘반칙형사’ 촬영장에서 감독 민이복(송영규)과 싸우다 정선을 만난 현수는
탐사보도극 ‘아르곤’이 가장 ‘아르곤’ 다운 결말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측은 오늘(26일) 최종회를 앞두고 ‘아르곤’팀의 가슴 먹먹한 순간을 담은 현장 스틸컷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7회에서 검찰 압수수색, 방송 중지 등의 위기를 이겨내고 진실을 찾아내는 ‘아르곤’의 끈끈한 팀워크와 미드타운 인허가 비리의 팩트에 한 걸음 다가간 이연화(천우희 분)의 기자 본능이 펼쳐졌다.가짜 뉴스가 판치는 시대에 오직 사실을 통해 진실에 도달하려는 ‘아르곤’의 고군분투가 매회 생생하게 그려지며 현실감을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데뷔 앨범 ‘위미(WEME)’의 활동을 함께하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데뷔 후 첫 카페 팬미팅을 진행했다.위키미키는 지난 25일 MBC플러스의 글로벌온라인 K-pop 채널 , 국민은행과 함께한 '리브카페 위드 위키미키'를 열어 150여 명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수록곡 '마이월드(My World)'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며 팬미팅의 오프닝을 연 위키미키는 팬들을 위한 멤버 별 포토타임, 다양한 토크와 게임 등을 진행하며 약 1시
걸그룹 다이아의 예빈과 솜이가 듀엣 음원을 발표한다.더유닛 출연으로 잠시 팀을 떠나게 된 예빈과 솜이는 오는 28일 정오 ‘시월에 설악산’을 발표하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 설악산과 나무숲 등을 배경으로 기타를 안고 있는 예빈과, 카메라를 목에 걸고 있는 솜이가 아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예빈과 솜이의 첫 듀엣곡인 ‘시월에 설악산’은 가을이 되면 오색 물결로 물드는 설악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곡으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마음을 표현했으며 어쿠스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서현진을 두고 프랑스로 떠났다. 5년 전 이들 커플이 헤어져야했던 이유가 밝혀지며, 자체 최고 시청률인 10.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 방송 2주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했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제대로 사귀어 보지도 못하고 헤어지게 된 이현수(서현진)와 온정선(양세종)의 사연이 그려졌다. 서로를 향한 마음이 분명한 만큼, 둘 사이엔 분명한 차이도 있었다. 박 작가(황석정)에게 해고당한 현수를 위로하기 위해 찾아온 지홍아(조보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어제 방송에서는 보나(정희 역)는 여회현(손진 역)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여회현은 채서진(혜주 역)을 포기하지 못해 곁을 맴도는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귀엽다는 말로 보나의 마음을 흔들었던 여회현은 이후에도 자상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보나를 들뜨게 했다.그러던 중 보나는 기운 없이 하루 종일 멍하게 있는 등 이전과는 너무도 달라진 채서진(혜주 역)의 모습이 마음에 걸려 채서진의 집을 찾게 되고 채서진 아버지 실종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보나는 망설임 끝에 여회현에게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걸그룹 해시태그(HashTag) 완전체가 베일을 벗었다.해시태그(다정, 현지, 소진, 수빈, 애지, 승민, 수아) 소속사 럭 팩토리는 지난 25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해시태그 일곱 멤버가 함께 촬영한 단체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멤버들은 ‘해시태그(HASHTAG)’ 일곱 개의 알파벳 스펠링이 각각 적힌 흰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든 멤버들은 우월한 비주얼과 늘씬한 비율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가 아시아 투어 ‘Pink UP’의 홍콩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에이핑크는 지난 23일 오후(이하 현지시각) 홍콩 AsiaWorld-Expo에서 약 3000여 명의 팬들을 열광시키며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번 아시아 투어는 현지 팬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요청하는 플랫폼인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성사되어 더욱 뜻 깊다. 지난 2월 이후 약 7개월 만에 다시 홍콩에서 공연을 하게 된 에이핑크는 현지어 인사 등을 준비하며 팬
‘맨홀’ 후속으로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 측은 25일 류화영의 치명적 반전매력이 담긴 첫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센세이셔널한 보험범죄 조사극이다.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대체불가의 다크 히어로 보험범죄조사팀 ‘매드독’의 활약을 통해 답답한 현실에 시원한 카운터펀치를 날릴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보험 범죄’라는 참신한 소재에 현실을 바탕으로 한 휴머니즘을 녹여낸 차원이 다른 장르물의 탄생을
시청자들에게 아슬아슬한 스릴과 긴장감을 선사했던 사이비 스릴러 ‘구해줘’가 악인에 대한 정의 구현과 현실과 사회에 메시지를 남긴 결말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24일 방송한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 최종회는 평균 4.8%, 최고 5.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로 껑충 상승,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끈하게 마무리됐다. 특히 20대와 30대 여성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40대 여성 시청률은 평균7.2%, 최고 8.8%까지 치솟으며 결말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반영했다.
비투비가 오는 10월 16이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비투비는 오늘 25일 비투비의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Brother Act.(브라더 액트)'의 컴백예고 아트웍을 공개했다.공개된 아트웍에는 가을 느낌 물씬 나는 갈대밭 속 멤버들의 뒷모습과 함께 심플한 폰트로 앨범명 'Brother Act.'와 앨범 발매 일이 담겨있다. 비투비는 지난 3월 열 번째 미니앨범 '필름(Feel'eM)'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무비'(
혼성듀오 앤츠(Ants)와 달샤벳 세리의 첫 콜라보레이션 싱글 '자꾸'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자꾸'는 상큼한 후렴 멜로디와 맑고 청량한 두 사람의 음색이 돋보이는 곡.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려는 두 남녀가 서로에게 잘 보이고 싶고, 좋은 것만 보고 싶은 간지럽고 살랑거리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한 달콤한 러브송이다. 지난해 '예쁜 너니까', 올해 '내가 널'과 최근 발매된 싱글 '싸우지 말자'로 대
뉴이스트 W가 새 앨범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뉴이스트 W는 지난 2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뉴이스트 W 4명의 멤버들이 모두 모인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자정에 공개된 뉴이스트 W의 단체 티저 이미지는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흑백 이미지로 화보 같은 뉴이스트 W 4명의 뒷모습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또한 티저 이미지와 함께 화제의 중심인 문구도 기존의 ‘HERE’에서 ‘STILL MISSING, BUT’이라는 문장을 추가하며 새 앨범에 대한
세븐틴의 믹스 유닛 세븐틴 리더즈(LEADERS)가 25일 자정 ‘체인지 업(CHANGE UP)’ 뮤직비디오를 네이버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공개, 단숨에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하는 등의 큰 화제를 모았다.‘2017 세븐틴 프로젝트(2017 SEVENTEEN PROJECT)’의 챕터 2 ‘신세계(新世界)’를 대표하는 신곡 ‘체인지 업’은 세븐틴의 힙합, 보컬, 퍼포먼스 각 유닛 리더들인 에스쿱스(힙합 및 총괄리더), 우지(보컬팀 리더), 호시(퍼포먼스 리더)가 믹스 유닛인 리더즈로 최초로 선보이는 곡으로, 공개 전부터
배우 박시후가 KBS ‘황금빛 내 인생’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발산하는, ‘신개념 재벌 3세’의 탄생을 알렸다.박시후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해성그룹 후계자이자, 전략기획팀장 최도경 역을 맡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8회 분에서는 자격지심 가득한 지안(신혜선)을 향해 따끔한 일침을 날리는가 하면, 지안의 행동에 수상함을 느끼곤 미행까지 감행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펼쳐 시선을 끌었다.지난 7회 엔딩에서는 도경(박시후)이 자신의 배려를 무시하는 것은 물론 가족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지안에게 화가 난 채 “당
‘최강 배달꾼’ 고경표 채수빈의 알콩달콩 약속. 무엇일까.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이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두 남녀의 로맨스, 골목 상권을 장악하려는 프랜차이즈와 지키려고 하는 청춘들의 치열한 승부 결과에 열혈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엄마를 찾기 위해 두 달마다 동네를 옮기던 최강수(고경표 분)는 이단아(채수빈 분)를 만나게 되면서 처음으로 한 곳에 정착했다. 오래도록 이민을 꿈꿔왔던 이단아는 최강수를 만나면서 이 땅에서 희망을 찾아가고 있다. 서로에게 진심을 전한 두 사람은 현실 커플
‘맨홀’ 김재중과 유이가 동반 시간여행을 하는 데 성공했다.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14회에서는 수진(유이 분)이 남편 재현(장미관 분)의 어두운 실체를 깨닫고 봉필(김재중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수진은 재현에 의해 뺑소니 사고를 당했고, 이후 극적으로 뚫린 맨홀을 통해 봉필과 동반 시간여행을 하는 데 성공했다.앞서 순경이 된 봉필은 동네에서 ‘묻지마 폭행’을 저지르고 다니는 범인이 재현이라고 확신했다. 재현은 “내가 범인이라고 생각하면 증거를 가져 오라”고
‘병원선’ 하지원이 매일 조깅을 하며 듣던 심장 박동 소리를 통해 박준금을 살리는 기지를 발휘했다.하지원은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병원선을 찾아온 한의사 김재걸(이서원)의 엄마 한희숙(박준금)과 인사를 나눈 후 “소화가 안 된다”는 말에 곧장 돌진해 진료를 진행했다.강력한 카리스마로 한희숙을 눕힌 후 청진기로 심장을 청진하며 소리에 온 신경을 곤두세웠고, 심근경색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내렸다. 송은재는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다 끝내 하늘나라로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며 매일 조깅을 할 때마다 ‘심장 박동 BGM’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배수지-이상엽의 관계가 드러나고 흥미진진한 사건들로 이야기가 더욱 선명해지는 3차 티저가 공개됐다.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벚꽃아래 이종석-배수지의 입맞춤이 담긴 감성적인 분위기를 전달했으며, 2차 티저에서는 두 사람의 코믹한 반전 로맨스가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 상황. 이에 이날 공개된 3차 티저는 또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정재찬(이종석 분)-남홍주(배수지 분)-이유범(이상엽 분)의 관계와 함께 재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