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빈이 알쏭달쏭한 의상으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과시했다. 강예빈은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번에 새로 하는 ‘프로어필’이라는 프로 화보 촬영 준비 중. 이불일까요, 드레스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강예빈은 드레스인지 이불인지 쉽게 판단할 수 없는 보라색 천을 두르고 탁자 위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손은 금방
배우 박민지(22)가 첫 성인연기에 도전한다. 박민지는 지난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를 통해 데뷔한 아역 출신. 8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민지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에 캐스팅됐다.극 중 박민지가 맡은 역할은 어른스럽고 시니컬한 삼수생 유민지. 공부보다는 집안일에 온 관심을 쏟는 넷째 딸로 띠동갑도 넘는 하
SBS ‘K팝 스타’에서 15살이라는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호소력으로 극찬을 받았던 박지민이 라이벌 이하이와의 관계에 대해 털어놨다. 박지민은 ‘K팝 스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하이와 라이벌로 꼽히는 것에 대해 “라이벌이 있으면 더 열심히 하게 돼서 좋고 중요하기도 한데, 질투와 시기가 생기면 노래를 절대 잘 할 수 없다. 선의의 경쟁으로만 생
박재범 콘서트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 이향숙이 박재범의 파트너로 무대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3일 잠실 올림픽경기장 올림픽홀에서 열렸던 박재범 첫 단독콘서트에서 이향숙은 박재범의 ‘전화기를 꺼놔’ 공연 도중 그와 함께 무대에 서는 영광을 안았다.‘메이드 인 유’ TOP20 본선진출자 가운데 한명인 이향숙은 일찍부터 ‘지하
이효리가 과거 SES와 라이벌로 활동하던 시절 SES에게 지고 펑펑 운 적이 있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에서 이효리는 핑클이 데뷔 초에는 SES보다 인기가 없었지만 점점 SES의 인기를 비슷하게 따라갔다고 털어놓았다.그러다 둘의 인기가 비슷해 질 무렵 SES와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후보로 같이 선 적이 있다고.
가수 서태지가 탈세의혹 보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8일 오전 서태지의 소속사 서태지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1년 이미 서울 종로구청에 고급단독주택으로 신고해 2011년 12월 5일 정식변경 허가서까지 받아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해명했다.이어 “신축 건물은 서태지와 부친의 공동 명의인 단독고급주택이다. 다가구 주택에서 고급주택으로 설계
개그맨 정세협이 열흘 전부터 집에서 기르고 있는 2개월 된 수컷 차오차오와 기념 사진을 찍고 닮은 얼굴을 공개했다. SBS '개그투나잇' '하오차오' 코너에서 차오차오로 변신, 호평을 받고 있는 정세협은 "'하오차오'의 인기 덕분에 시청자로부터 벌써 세 번째 차오차오를 선물 받았다."며 "6개월이 된 두 마리는 너무 커 김포 이모네에 보낸
드라마 ‘적도의 남자’ 임시완과 박세영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최근 긴장감 흐르는 티저 영상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가 신예 임시완와 박세영의 첫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적도의 남자’는 정통 멜로에 복수를 가미한 드라마다. 인간의 욕망과 엇갈린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라는 굵직한 주제를 풀어낼 예정이다.임시
누가 김태희를 쫓아냈는가?오는 10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누가 김태희를 쫓아냈는가?’를 방송한다. 김태희가 지난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CF 발표회가 하루 전날 갑작스럽게 취소되는 일을 겪은 사건을 시작으로 일본 내 혐한류를 전한다. # 일본에서 퇴출된 김태희 21일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김태희의 CF 발표회가 갑작스럽게 취
팝가수 셀레나 고메즈(20)가 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18)의 여자 친구로도 유명한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Need sun(태양이 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는 비키니를 입고 편안한 포즈로 바닥에 엎드려 선글라스 너머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SBS 새주말극장 ‘아버지와 딸’(가제) 신구 연기자들의 웃음꽃이 활짝 핀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내일이 오면’ 후속으로 4월 말부터 방송되는 ‘아버지와 딸’은 형사출신인 한식당 주방장인 아버지가 네 딸을 향한 투텁고 깊은 사랑을 전하는 휴머니즘 드라마.지난 3월 초 일산제작센터의 대본연습실에서는 운군일 PD와 김정은 작가, 그리고 전 세대를 아우르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정규 방송이 아니었음에도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켰다. 7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 스페셜 1부 방송은 24.5%의 시청률을 보이며 지난회가 기록한 41.2%보다 16.7%나 하락했다.그러나 이 수치는 동시간대 뿐만 아니라 7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부탁해요 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