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이제훈, 이동휘가 고아원 수사에 나선다.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27일, 수사 1반의 새로운 사건을 예고하는 어느 엄마의 눈물을 포착했다. 심상치 않은 아우라의 오드리(김수진 분)도 첫 등장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지난 방송에는 5인조 은행 강도단의 다음 범행을 막기 위한, 박영한(이제훈 분)과 수사 1반 형사들의 은밀한 작전 회의가 그려졌다. 부산부터 수원까지 4차 범행을 토
‘7인의 부활’ 이준, 이유비가 김현 구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27일, 새로운 작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민도혁(이준 분), 차주란(신은경 분), 남철우(조재윤 분), 강기탁(윤태영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비밀의 방에서 눈물을 글썽이는 한모네(이유비 분)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지난 방송에서 ‘티키타카’와 ‘세이브’가 합병을 선언했다. 민도혁은 더욱 거대해진 매튜 리에 대적하기 위해 ‘성찬그룹’에
‘놀면 뭐하니?’ 72년생 친구 유재석과 김석훈이 겹치는 취향을 발견하며 우정을 진하게 이어간다.오늘(2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함께 ‘어떤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그동안 남산, 남대문, 후암동 등 서울의 색다른 모습을 소개했던 김석훈. 그가 이번에는 아이들과 자주 가는 특별한 산책 코스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을 데려간다. 멤버들은 아빠 김석훈이 유모차를 끌며 걷던 거리를 함께
‘지구마불 세계여행2’ 박준형은 인종 차별을 받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포르투갈 나자레에서 파도를 보며 위로를 받는다.4월 27일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 8회에서는 액티비티의 천국 ‘라고스’로 떠난 빠니보틀과 공명, 낭만 가득한 도시 ‘포르투’로 떠난 원지와 김용명, 그리고 박준형이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서핑의 성지 ‘나자레’로 떠난 곽튜브와 박준형의 3팀 3색 3라운드 여행기가 펼쳐진다. 같은 나라, 다른 도시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담아 온 세 팀의 여행기가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할
KBS ‘불후의 명곡’ 록의 전설 김경호의 명곡이 재해석 된다. 새로운 고음의 신이 탄생한다.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68주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27일) 방송되는 655회는 ‘록의 神 김경호 편’이 전파를 탄다.출연진들은 따라 하기 쉽지 않은 고음으로 채워진 김경호의 곡을 재해석하는 게 쉽지 않다며 고개를 떨군다. DK는 “’불후’에서 원곡보다 키를 낮춘 적이 없는데, 오늘은 3개나 낮췄는데 어려워서 못 부르겠더라”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희율이 아빠 문희준의 H.O.T. 활동 당시의 시그니처 포즈를 완벽하게 따라해 ‘본투비 아이돌’다운 소화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2013년 첫 방송된 이래 10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향한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4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 만능여신 이정현, 눈빛 요리사 이상엽의 치열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우승은 레시피 연구에만 3년이 걸렸다는 류수영의 역대급 명작 '평생육개장'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편스토랑'은 사랑이 넘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결혼 장려 예능'이라는 반응도 이끌어냈다.먼저 양지은은 동갑내기 남편, 귀염둥이 아들X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양지은 부부는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경로 이탈을 시작한다.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7일, 설렘과 열정으로 가득한 대치동의 세계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
MBN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자신의 신하들인 김설진, 김성현과 함께 수감된 ‘지옥의 옥살이’ 현장으로 큰 위기를 자아낸다.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특히 ‘세자가 사라졌다’는 국내 OTT ‘실시간 인기 콘텐츠’와 굿데이터 화제성 지수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데 이어 랭키파이 4월 4주 차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지수에서도 5위를 차지하며, 지난
'미스터로또' 가족 특집이 제대로 흥하며 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4월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2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전국 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 동 시간대 종편 및 케이블 시청률 1위, 4월 26일 방송된 모든 종편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를 나타냈다. 금요일 밤 안방을 사로잡은 ‘미스터로또’의 승승장구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날 방송은 가정의 달
‘수사반장 1958’ 형사 4인방이 다이내믹한 팀플레이를 펼쳤다. 본격적인 사건 수사와 함께 시청률도 상승세를 탔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3회 시청률은 전국 10.8% 수도권 10.6%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금요일 가구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9%(닐슨코리아 기준), 2049 시청률은 2.6%를 기록했다. 3회 방송에는 부산부터 대구, 대전, 수원 등 전국구를 누비는
전현무-곽튜브와 ‘게스트’ 원지가 ‘경상도 대동 맛지도’를 완성해, 시청자들에게 꿀 ‘먹팁’을 제공했다.26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11회에서는 ‘여섯 번째 길바닥’으로 대구를 택한 전현무-곽튜브가 잠시 들른 구미 시민들의 ‘최애’ 곱창전골은 물론, 대구의 대구탕, 찜갈비 등을 뽀갠 현장이 펼쳐졌다. 특히 ‘전현무계획’ 최초로 곽튜브의 ‘찐친’인 ‘대한민국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원지가 게스트로 합류해, ‘먹트립’의 묘미를 끌어 올렸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04%(전국 유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