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정려원과 윤현민이 전광렬에게 사형을 구형하는 통쾌한 복수로 정의를 실현했다. 전광렬은 사형을 선고받은 현실을 부정하며 절규했고, 이후 교도소에서 자신의 심복들에게 외면당하며 외로운 삶을 사는 처절한 최후를 맞이했다.무엇보다 정려원은 엄마와 헤어진 지 20년 만에 그토록 그리던 이일화와 눈물의 상봉을 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고, 윤현민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달달한 연애를 시작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처럼 ‘마녀의 법정’은 마지막 회에서 시청자들에게 해피엔딩 종합선물세트를 선물했다.지난 28일 방송된 KBS
트와이스가 '라이키'로 SBS '인기가요'에서 국내가수 중 최초로 5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트와이스는 지난 26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고수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CHEER UP', 'TT', 'KNOCK KNOCK', 'SIGNAL'에 이어 이번 'Likey'까지 5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국내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가 1회부터 박진감 넘치는 연출과 빈틈없는 쫀쫀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올겨울을 뜨겁게 달굴 판타지 수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어제(27일) 방송된 ‘투깝스’ 1, 2회에서는 정의감 넘치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 분)과 악바리 사회부 기자 송지안(이혜리 분), 신이 내린 사기꾼 공수창(김선호 분)까지 세 사람의 파란만장한 관계도가 서막을 올리는 동시에 디테일을 살린 연기장인 조정석과 배우들의 호연, 시선을 압도하는 풍성한 볼거리가 60분을 꽉 채우며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먼저
‘의문의 일승’ 첫 회부터 제대로 터졌다.지난 11월 27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이 대본, 연출, 연기가 모두 어우러진 완성도를 자랑하며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알렸다. 휘몰아친 전개, 눈 뗄 수 없는 액션 스케일,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들의 호연, 흥미진진한 설정까지.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안방극장을 단번에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은 의문의 남자들에게 쫓기는 김종삼(윤균상 분)의 짜릿한 추격전이 시선을 압도하며 포문을 열었다. 남자들을 가까스로 따돌리고, 한 터미널에 도착한 김종삼은 경찰서에 전화해 차은
‘마녀의 법정’ 윤현민이 ‘이일화 살인교사 사건’의 수사를 결심했다. 그가 법정에서 엄마 전미선의 죄를 고발하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된 것. 비로소 윤현민과 전미선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을 인정하고 가슴 아픈 눈물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14%로 15회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 15회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여진욱(윤현민 분)-민지숙 부장(김여진 분, 이하 민부장) 등 조갑수(전광렬 분) 특검팀이 '킹덤 특검'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마
조정석과 혜리의 아찔한 동침 현장이 발각됐다. 27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에서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 분)과 사회부 기자 송지안(혜리 분)이 숙직실에서 보낸 하룻밤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것. 극 중 형사인 동탁과 사회부 기자인 지안은 각자 직업 생리상 자주 마주치면서도 끊임없이 으르렁대는 사이. 특종 하나라도 얻으려 하이에나처럼 경찰서 내부를 캐며 돌아다니는 지안과 그런 그녀가 귀찮기만 한 동탁이기에 얼굴을 볼 때마다 매서운 신경전을 벌인다고. 공개된 사진 속에
‘의문의 일승’ 첫 회부터 스펙터클 장면을 예고한다 11월 27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드라마가 온다. 바로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이다. 액션 연출에 능한 신경수 감독, 짜임새 있는 각본을 선보이는 이현주 작가, 명품 연기로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 군단이 뭉쳐 통쾌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 분)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어 숨어 있는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긴 ‘마녀의 법정’이 정려원과 전광렬의 막판 파이널 빅매치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4회 말미 특검보로 등장한 정려원은 전광렬을 정조준한 특검의 시작을 알렸다.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방송에서 펼쳐질 이들의 빅매치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KBS 2TV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출신의 마이듬(정려원 분)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Mnet '아이돌학교' 출신 걸그룹 'fromis_9(프로미스나인)'이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무대에 선다.fromis_9(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 MAMA in Japan'에 출연해 9인의 완전체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이로써 Mnet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아이돌학교'를 통해 선발된 9명의 소녀들로 이루어진 fromis_9(프로미스나인)은
배우 박시후가 KBS ‘황금빛 내 인생’에서 신혜선의 감정 폭발 ‘거절 통보’에 충격을 받은 채 눈시울을 글썽이는, ‘애틋 엔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박시후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허당기와 까칠함을 장착한, 재벌 3세 최도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26회 분에서 도경은 지안(신혜선)이 자신을 밀어내는 상황에서도 오매불망 지안 걱정에 또다시 지안을 찾아 나서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애타게 만들었다.극중 도경은 기재(김사권)로부터 지안이 면접을 받지 않겠다고 했다는 소식을 들은 후 답답한
생애 첫 윈터송 발표를 앞둔 소희가 포토 티저를 통해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27일 0시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 6일 공개되는 소희X김상균의 첫 윈터송 ‘유치해도’ 소희 버전 포토 티저 2장을 게재했다.공개된 두 장의 이미지 속에는 아이보리 컬러의 스웨터와 검정색 모자를 착용한 채 청순한 미모와 패셔너블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소희는 이번 포토 티저를 통해 남성 팬들은 물론 여성 팬들의 감탄까지 자아낼 정도로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며,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
배우 최유화가 영화 ‘레슬러’에 특별출연 해 촬영을 마쳤다.최유화는 김민재의 어린 시절 회상장면에 등장해 아련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영화 '레슬러'는 아들 뒷바라지가 유일한 낙인 왕년의 레슬러 '귀보'와 촉망받는 레슬링 유망주 아들 '성웅', 티격태격 아웅다웅 평범하게 살아오던 부자(父子)가 윗집 가족과 예기치 못하게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 배우 유해진의 차기작이자 신예 김민재, 이성경의 만남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GOT7의 '니가 하면'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니가 하면' MV는 26일 오후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1억뷰를 달성했다. GOT7은 올해 3월 ‘딱 좋아(Just right)’ MV가 1억뷰를 돌파한 데 이어 '니가 하면' MV를 통해 유튜브서 1억뷰 MV를 2개 보유한 팀이 되며 글로벌 대세돌의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자사 공식 SNS를 통해 ‘니가 하면’ 1억뷰 돌파 기념 이미지를 게재하고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더유닛'의 이수지가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이수지는 25일 밤 KBS2 '더유닛' 방송 직후 공개된 온라인 투표 순위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9위를 기록, 유닛G의 톱 9에 이름을 올렸다.이수지는 이날 방송 중 댄스 포지션 배틀에서 청순한 외모와는 상반된 파워풀한 댄스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는 '더유닛' 출연자들의 직접 투표에서 82부트를 차지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리스타트 미션 무대에서도 이수지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그는
‘언터처블’이 오늘(24일) 밤 11시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등을 통해 선 굵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과 드라마 ‘빅맨’ 등에서 촘촘한 필력을 자랑한 최진원 작가가 의기투합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오늘(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언터처블’의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짚어
매력만점 만능소녀로 주목받고 있는 KBS2 '더유닛'의 이수지가 '뮤직뱅크' 나들이에 나선다.이수지는 오늘(24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이수지는 현재 '더유닛'에서 청순한 외모와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겸비해 대중의 이목을 받고 있으며, 뮤직비디오 미션 평가 2위에 오른 하양팀의 멤버로 무대에 올라 '마이 턴(My Turn)'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수지는 지난 2015년 4월 걸그룹 디아크 멤버로 팬들과 만났다. 활동 당시 '한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 연우진이 기지를 발휘, 박은빈을 살려냈다.본격판사장려드라마 ‘이판사판’ 11월 23일 3,4회 방송분은 법정에서 정주(박은빈 분)가 아동성폭행범 주형(배유람 분)으로 부터 협박받는 장면에서 시작되었다. 이에 의현(연우진 분)이 등장, 정주에게 “법복을 벗으라”는 신호를 보내고 난 뒤 상황은 극적으로 반전되면서 정주는 살아날 수 있었다.이후 드라마는 대법원장실에 불려갔던 정주에게 껌을 건네는 의현의 모습, 그리고 정주가 명희(김해숙 분)를 따라 순복(박지아 분)이 입원한 병원에 찾아간 내용, 감옥에
‘매드독’이 시청률 8%를 돌파, 자체최고 기록을 다시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유지태, 우도환이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진실을 세상에 공개하며 통쾌한 복수전을 펼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1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8.3%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하며 수목드라마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4%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이날 보험범죄 조사팀 ‘매드독’이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며 사건을 은폐하려 한 세력에게 짜릿한 복수전을 펼치는
신예 배우 신은수가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문집'에 출연한다. '문집'은 어른이 돼버린 소녀가 학창시절 문집을 우연히 받으며 펼쳐지는 열일곱의 기억을 풀어낸 작품이다.'아르곤', '치즈인더트랩' 등 특색 있는 작품을 연출한 이윤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신은수는 서울에서 시골마을 외갓집에 내려온 도도한 소녀 '신소이'로 분해 풋풋한 감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소이는 평소엔 독설로 주변 사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가 기대 속에 12월 2일 고척돔을 빛낼 1차 출연 확정팀을 공개하며 ‘월드 스타들의 밤’을 예고했다.공개된 아티스트는 레드벨벳(Red Velvet), 방탄소년단(BTS), 아이유(IU), 엑소(EXO), 워너원(Wanna One),위너(WINNER), 트와이스(TWICE)다. (가나다순 표기) 7팀 모두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한류를 이끄는 주역들이라 이들이 펼칠 무대 역시 기대를 모은다.‘레드벨벳’은 판타지 소설 같은 주술적 콘셉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