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지난 6일에 방송된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33) 주연의 후지 TV 계열 연속 드라마 '언성· 신데렐라 병원 약사의 처방전'(목요일·후 10시) 제4화의 세대 평균 시청률이 10·6%였던 것이 7일, 밝혀졌다. (한국에서는 채널 J 방영중)

이 드라마는 원래 4월 9일부터 시작 예정이었지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3개월 늦게 시작되면서 첫회는 10·2%를 기록해, 같은 국 「목 10」 공간으로는 2018년 7월기 「굿 닥터」의 첫 회 11·5% 이래, 2년만의 2자릿수로 발진했다. 하지만 제2화는 9·8%. 제3화는 8·8%에 머물다가 이번 제4화에서는 1·8% 포인트 업으로 두자릿수 대에 복귀해,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개인 시청률도 프로그램 최고인 5.6%를 기록.

동명 인기 만화가 원작으로서, 병원 약제사가 주인공인 이 작품은, 이시하라가 연기하는 만진 종합병원의 병원 약제사 아오이 미도리가, 환자의 "당연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서 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또한 수수께끼의 청년 오노즈카 아야 역으로 출연 예정이었던 배우 키요하라 쇼는 뇌출혈로 요양중이기 때문에 하차하였고, 대역으로 배우 나리타 료가 출연하고 있다. (수치는 간토지구, 비디오 리서치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