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2'로 상반기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1일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올해 상반기 개봉한다고 밝히며 만우절 포스터를 공개했다.영화는 가리봉동 소탕작전 이후 4년,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 소탕 작전을 담은 범죄 액션을 그린다.배우 마동석이 전편에 이어 마석도 형사로 중심을 잡고, 금천서 강력반 최귀화·허동원·하준이 출연한다. 아울러 박지환과 막내 정재광이 새롭게 합류하고, 손석구가 빌런으로 등장한다.
배우 정호연이 알폰소 쿠아론의 차기작에 출연한다.17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정호연이 알폰소 쿠아론의 차기작인 애플TV+ 시리즈 'Disclaimer'(디스클레이머)에 캐스팅됐다"라고 보도했다.'Disclaimer'는 르네 나이트(Renee Knight)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 '그래비티', '로마' 등의 각본, 연출 등을 맡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차기작이다.해당 작품에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은 오랫동안 존경받는 기관의 은폐된 범죄를 폭로하는 존경받는 TV 다큐멘터리 저널리스트 캐서린 레이븐크로프트 역으로 출
배우 강동원이 영화 ‘빙의’ 출연 검토 중이다.17일 강동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빙의’ 제안을 받고 검토중”이라고 밝혔다.‘빙의’는 영화사 외유내강의 새 작품이자 김성식 감독의 첫 입봉작으로 알려졌다.김성식 감독은 ‘부산행’의 연출부를 거쳐 ‘기생충’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조감독으로 활약한 바 있다.한편, 강동원은 현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갈등과 화해의 눈부신 감동을 전하는 영화 '매미소리'가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깊은 갈등과 눈물나는 화해를 그린 휴먼 드라마 '매미소리'가 감독과 셀럽들의 힘찬 응원과 추천을 담은 감독 & 셀럽 추천 영상을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가 고공상승하고 있다.배우 전수진은 “웃음과 감동이 묻어나는 '매미소리' 정말 재미있게 잘 봤고, 아역배우 연우님 연기 재미있게 잘 봤다”라며 ‘꽃하나’역의 배우 서연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복수는
넷플릭스 '송가인 더 드라마'가 오는 3월 4일 공개된다. ‘송가인 THE DRAMA’는 송가인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가인이어라’ 실황과 앨범을 제작하며 있었던 에피소드, 그리고 어디서도 말하지 않은 송가인의 허심탄회한 소감,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인사까지 담은 영화다.무엇보다도 코로나19로 인해 콘서트 문화를 향유하지 못하는 문화인들에게 ‘송가인 THE DRAMA’는 둘도 없는 기회를 제공한다. 송가인의 콘서트를 직접 관람하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또한 물리적 거리가 멀어서, 콘서트 표가 조기 매진되어서 등의 이유로 송가인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이 전하는 화합의 눈부신 감동을 담은 웰메이드 휴먼 드라마 '매미소리'가 24일 개봉한 가운데 세 가지 관람 포인트가 관심을 모은다. 영화 '매미소리'는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깊은 갈등과 눈물나는 화해를 그린 휴먼 드라마.#1. 20년 만에 마주한 부녀의 찬란한 화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전하는 웰메이드 힐링 드라마! 영화 '매미소리'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긴 세월 동안 서로를 외면한 부녀 ‘덕배’와 ‘수남’의 갈등이 해소되는 과정이다. 진도 전통 장례
홍상수 감독이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했다.16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개최된 가운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경쟁부문 초청작 '소설가의 영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소설가의 영화'는 이날 은곰상을 받았다. 이로써 홍상수 감독은 '도망친 여자'(20) '인트로덕션'(21)으로 각각 두 번의 은곰상(감독상·각본상)을 수상했다.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17)를 통해 한국 배우 최초로 은곰상(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은곰상 수상 후 홍상수 감독은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의 13년 만의 신작 ‘매미소리’에 특별출연해 능청스러운 연기로 깜짝 활약을 예고한다.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이 선사하는 웰메이드 휴먼 드라마 '매미소리'에 트로트 여제 송가인의 특별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미소리'는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깊은 갈등과 눈물나는 화해를 그린 휴먼 드라마.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섬 ‘진도’의 풍광을 그대로 담아낸 영화 '매미소리'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특별출연하며 극의 풍성함을
배우 권상우가 아킬레스가 파열되는 부상에도 투혼을 보여줬다.권상우는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역적 부흥수를 연기했다. '쩨쩨한 로맨스'(2010), '탐정: 더 비기닝'(2015)의 김정훈 감독이 연출한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모험을 다룬다.권상우는 최근 언론시사회에서 "우리 영화에 다양한 배우들과 함께 했는데 악역이라 많이 어울리지 못해 아쉬웠다"며 "이제까지 했던 역할과는 달라 답답한 부분도 있었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
영화 '서울의 봄'이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전작 '아수라' '감기' '태양은 없다' '비트' 등을 통해 생생한 캐릭터들과 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인정받은 김성수 감독의 차기작 '서울의 봄' 측은 23일 배우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서울의 봄'은 1970년대 말,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을 만든 하이브 미디어코프가 제작한다.'아수라'에서 김성수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황정민과 정우성은 시나리오의
영화 비상선언 개봉 연기 소식이 전해졌다. '비상선언' 투자배급사인 쇼박스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저희는 오는 1월, 새해를 여는 영화로 '비상선언'을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이어왔다"며 "하지만 현재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고 있고 각 부문에서는 방역 강화 등의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개봉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쇼박스 측은 이어 "저희 역시 고대하던 개봉이기에 아쉬움이 남지만, '비상선언'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좋은 영화로 남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고민 끝에 연기를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또 "영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오늘(15일) 개봉했다.사전 예매량 755,086장(개봉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이터널스'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348,332장)을 2배 이상 뛰어넘고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최초,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