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김강우가 김남주의 완벽한 남편이자 대한민국 간판 앵커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밤에 피는 꽃' 후속으로 오는 3월 1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를 통해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인기 웹툰 ‘고백을 못하고’의 드라마화가 확정된 가운데, 신예 배우 남시안, 김성현, 안세민, 정여준이 주연 4인방에 낙점 돼 기대를 모은다.청춘 벨(BL)코 시리즈 드라마 ‘고백을 못하고’(연출 임현희 대본 이신원)는 미스터블루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각색해 어느 날 무작정 집으로 쳐들어와 같이 살기 시작한 집주인 김진우와 침입자 정기섭을 중심으로 이들의 친구 최밝음과 고등학교 시절 비밀을 간직한 지인호까지 고등학교와 대학교 동창들이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고백하지 못하는 애타는 밀당을 귀엽게 그린 로맨스코미디 작품이다.자유주의자 정기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홍예지-김민규가 조선시대를 접수한 대체 불가 꽃미모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는 3월 9일(토) 9시 40분에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청춘남녀의 쫓고, 쫓기는 ‘비밀 충만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시원한 전개와 톡톡 튀는 캐릭터성으로 ‘보쌈-운명을 훔치다’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2월 2주 차(2/5~2/11)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지난 2월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이 2주 연속 1위에 빛나던 를 공개 3일 만에 제치고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살인자ㅇ난감]은 우발적인 첫 살인 후 연이어 사람을 죽이게 된 대학생과 그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형사의 쫓고 쫓기는 게임을 그린 드라마로, 최우식과 손석구가 주연을 맡아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 작품의 선호도를 나타내는 키노라이츠 신호등 지수는 13일 기준 100% 중 90%대를 기록하고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이 100년 넘은 귀객(鬼客) 전문 사진관의 7대 사진사로 변신한 주원의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우아한 친구들’, ‘언더커버’, ‘연모’, ‘금수저’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차은우의 거친 남성미가 폭발하는 첫 스틸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밤에 피는 꽃' 후속으로 오는 3월 1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를 통해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예비 올케 남보라와 함께 가출한 아버지 남경읍의 집을 찾아갔다. 25년만의 부녀 상봉이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감이 상승했다.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41회에서는 태호(하준)도 태민(고주원)이 사촌형이 아닌 친형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할머니 명희(정영숙)는 태호에게도 용서를 구했다. 형제를 갈라놓았고, 장자승계 원칙으로 태호를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보내 외롭게 자라게 했다는 것. 하지만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분노
‘닥터슬럼프’ 박형식이 박신혜를 향한 고백을 보류했다.지난 1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6회에서는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연알못’ 남하늘은 여정우에 대한 호감이 생겼다고 밝히며 귀여운 착각과 질투에 휩싸였고, 여정우는 “넌 꼭 누군가가 처방해 준 약 같아”라고 특별한 마음을 전하면서도 진짜 고백할 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그동안 여정우의 근처를 서성거리던 정체불명의 남자가
배우 이성경이 ‘닥터슬럼프’에 출격한다.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6회 방송을 앞둔 11일, 이성경의 특별출연을 알리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여정우(박형식 분)의 ‘구 썸녀(?)’이자 남하늘(박신혜 분)의 질투 유발자로 변신한 이성경의 등장이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킨다.지난 방송에서 여정우의 의료사고 트라우마는 더욱 악화됐고, 남하늘은 자신을 대하는 그의 마음이 헷갈렸다. 하지만 여정우는 남하늘을 향한 진심을 숨긴 채 친구로 선을 그었다. 잠시 그와 함께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예비 올케 남보라와 손잡고 25년 전 집을 나간 아버지 ‘남경읍’ 찾기를 예고했다.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지난 방송에서는 효심(유이)의 집에 한바탕 폭풍우가 휘몰아쳤다. 둘째 효준(설정환)의 아이를 임신한 미림(남보라)이 25년 전 집을 나간 효심父를 찾아야 한다며 집안을 뒤집어놓은 것. 미림은 아직도 자식들이 속을 썩일 때마다 생사 여부도 모르는 아버지의 가짜 제사를 지낸다는 선순(윤미라)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때마다 자식들은 혼비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도 고주원이 사촌형이 아니라 친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출생의 비밀을 둘러싸고 감정을 폭발시킨 하준-고주원-정영숙, 조손 관계인 세 사람의 엔딩이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끌어올렸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40회에서는 태호(하준)와 태민(고주원)이 친형제가 아닌 사촌형제로 살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드러났다. 40년 전, 할머니 명희(정영숙)가 둘째 준범 내외의 첫 아이를 장남인 진범(김규철)의 아들로 만들었다. 가뜩이나
‘닥터슬럼프’ 박형식이 박신혜를 향한 마음에 제동을 걸었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5회에서 여정우(박형식 분)는 의료사고의 충격과 죄책감을 벗어나지 못하고 극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남하늘(박신혜 분)은 여정우의 다정한 말과 행동이 헷갈리는 듯 그의 진심을 확인하고 싶었지만, 여정우는 자신의 상황 때문에 남하늘을 향해 깊어진 마음을 숨길 수밖에 없었다. 이에 두 사람의 엇갈린 타이밍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날 여정우는 남하늘을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