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슬럼프’ 윤박이 무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오는 2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5일, 미워할 수 없는 허세남 ‘빈대영’ 그 자체로 분한 윤박의 스틸컷을 공개했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 침묵 속에 피워온 지창욱의 사랑이 ‘짝사랑’을 선언한 신혜선의 마음을 돌렸다. 이들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졌고, 쉬이 가늠할 수 없는 그 사랑의 깊이에 안방극장에는 감동의 파도가 밀려왔다. 시청률은 수도권 10.4%, 전국 9.3%를 기록, 주말 미니 시리즈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13회에서 ‘거대한 벽’ 상태(유오성)와 마주한 삼달(신혜선)은 그를 절대 이길 수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큰아버지 김규철이 자신의 부모를 죽였을 지도 모르는 유력한 용의자였다는 사실을 알고 격노했다. 사촌형 고주원에게 “큰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 죽이셨냐”고 소리치는 그의 살벌한 눈빛이 긴장감을 폭발시켰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32회에서 태호(하준)는 부모의 대관령 추락 사고 수사를 전담했던 형사를 다시 찾아갔다. 이미 운영하던 카페를 접고 떠날 준비를 하던 형사에게 “나는 강태호 실장이 아니라, 그 사고로 운명을 달리
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남편 손호준과 절친 소이현을 향해 강도 높은 ‘끝장 경고 엔딩’을 펼치며 분노의 복수전 서막을 알렸다.지난 13일(토)에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 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5%, 분당 최고 시청률은 2.8%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서재원(장나라)이 남편 허순영(손호준)과 절친 권윤진(소이현)에 배신감에 치를 떨며 살벌한 복수 역공을 가동한 가운데, 윤테오(이기택)와
‘마이 데몬’ 송강이 김유정의 곁을 떠났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14회에서는 도도희(김유정 분) 부모 죽음에 숨겨진 비밀을 마주한 도도희와 구원(송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희부(김영재 분)가 구원의 계약자였다는 사실은 도도희를 충격에 빠트렸고, 운명을 받아들인 구원이 도도희를 놓아주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4회 시청률은 평균 3.7%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이날 노석민(김태훈 분)은 행
‘마이 데몬’ 얽히고설킨 그 날의 비밀은 무엇일까.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13일, 주천숙(김해숙 분)이 다니던 성당을 찾은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지난 방송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사랑을 만끽하는 도도희, 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미래 그룹’을 장악하려는 노석민(김태훈 분)이 싸늘한 민낯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김세라(조연희 분)는 구원에게 노석민의 만행을 폭로했고, 도도희를 위기로 몰아넣는 노석민의 폭주는 위기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트레이닝복을 벗었다. 사랑에 빠진 유이의 아리따운 변신이 눈길을 끈다.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효심(유이)은 가족을 돌보느라 본인을 돌볼 새가 없었다. 둘째 오빠 효준(설정환)이 로스쿨에 합격하면서, 본인은 대학을 휴학했고, 그 뒤로는 10년이 넘도록 오로지 집과 트레이닝센터만 오가며 열심히 일했다. 본인을 위해 돈을 쓸 줄도 몰라, 가진 옷이라곤 일할 때 필요한 트레이닝복 뿐. 지금까지 방송분에서 태호(하준) 회사 모델 일 할 때를 제
JTBC ‘웰컴투 삼달리’ 8년 만에 다시 맞닿은 지창욱X신혜선을 또다시 ‘거대한 벽’ 유오성이 막아 섰다. 그럼에도 걱정되지 않는 이유는 “헤어진 이유보다 사랑했던 기억이 더 세기” 때문. 사랑의 힘이 어떻게 유오성을 이겨낼 수 있을지, ‘짝꿍의 역사’가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는 앞으로 남은 4회의 가장 기대되는 관전 포인트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의 지난 방송에서는 ‘전 연인’ 용필(지창욱)과 삼달(신혜선) 사이에 큰 관계 변화가 생기며 안방극장이 들썩였다.
TV CHOSUN ‘나의 해피엔드’가 스틸로 미리 보는 ‘5, 6회 관전 포인트’를 통해 심장 박동수를 고조시키는 ‘위험주의보’를 예고했다.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나의 해피엔드’는 촘촘하고 빈틈없이 연결된 그물망 사건 전개와 의심과 불안, 공포와 혼란 등 탁월한 심리 묘사 연출, 장나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행복 속 위기를 맞았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13회에서는 불행까지 함께하기로 약속한 도도희(김유정 분), 구원(송강 분)의 달콤한 신혼 생활이 그려졌다. 그러나 곧 위기가 닥쳤다. ‘미래 그룹’을 장악하려는 노석민(김태훈 분)이 싸늘한 민낯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 김세라(조연희 분)는 구원에게 노석민의 만행을 폭로했고, 도도희를 위기로 몰아넣는 노석민의 모습은 위기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13회 시청률은 평균 3.7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의 ‘도원티콘’이 출시된다.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12일,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도원커플’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이모티콘을 선보인다.‘마이 데몬’은 도도희와 구원이 거듭되는 위기 속 서로의 기적이자 구원이 되는 로맨스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이 데몬’ 이모티콘은 드라마의 명장면 및 명대사를 토대로 도도희와 구원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24종으로 구성됐다. 까칠한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과 이주명에게 설레는 변화가 찾아왔다.지난 1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8회에서 김백두(장동윤 분), 오유경(=오두식/이주명 분)의 관계가 변화를 맞았다. 김백두의 취중 입맞춤으로 묘한 떨림을 느낀 오유경의 모습은 앞으로의 관계 변화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예측 불가한 반전도 있었다. 최칠성(원현준 분)과 실랑이를 벌인 날의 기억을 되짚어본 김백두는 또 다른 사람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그리고 이어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아브락사스’의 정체를 밝혀낼까.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11일, 저녁 만찬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 그리고 ‘미래 家’ 가족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숨 막히는 긴장감 속 오가는 날카로운 시선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지난 방송에서 노도경(강승호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큰 충격을 안겼다. 노석민(김태훈 분)의 가스라이팅과 김세라(조연희 분)의 방관으로 모든 게 무너져 내린 노도경이 극도의 불안과 우울에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의 힐링 케미스트리가 온다.오는 2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1일, 서로의 꺼져가는 인생을 심폐 소생할 두 ‘닥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올겨울 얼어붙은 시청자의 마음마저 유쾌하고 따뜻하게 녹일 두 배우의 재회가 더욱 기다려진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와 남하늘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지난 10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7회에서 김백두(장동윤 분)가 거침없는 승리를 이어가며 준결승에 올랐다. ‘김백두처럼!’하라는 오유경(=오두식/이주명 분) 응원에 힘입어 자신만의 씨름을 맘껏 선보인 김백두의 활약은 화끈했다. 결승까지 단 한 판만 남은 상황에서 오유경이 거산으로 돌아간 것을 알게 된 김백두.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그가 무서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배우 최규리가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 박민영의 절대적 조력자로 ‘천군만마 워맨스’를 이끌면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최규리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한진선/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 강지원(박민영)의 직장 동료이자 아군인 유희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최규리는 드라마 ‘엉클’ 신채영 역으로 데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상황. 이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써니 역, ‘행복배틀’ 어린 고미호 역을 소화하며 차근차근 입지를 다져왔다. 특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이 각성했다.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10일, 눈빛부터 달라진 김백두(장동윤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유경(=오두식/이주명 분)의 응원에 이번만큼은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승부욕에 불타는 눈빛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지난 방송에서 김백두는 오유경의 진심 어린 조언으로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 ‘씨름판’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대회 출전을 반대하는 곽진수(이재준 분)에게 김백두는 매 순간 씨름에 진심
‘닥터슬럼프’ 박신혜가 현실 공감을 장착하고 돌아온다.오는 2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0일, 일밖에 모르는 워커홀릭 의사 ‘남하늘’로 완벽 동기화된 박신혜의 스틸컷을 공개했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이 과거와 마주했다.지난 9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14회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새롭게 정리하는 차진우(정우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진우와 정모은(신현빈 분)은 관계의 불안을 잠시 덮어둔 채 예전과 같은 나날로 돌아갔다. 그러던 중 정모은은 차진우의 작업실에서 빛 바랜 사진을 발견했다. 차진우와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의 꿈을 향한 도전에 열띤 응원에 쏟아지고 있다.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가 유쾌한 웃음 속 따스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은퇴를 결심했던 김백두(장동윤 분). 뒤늦은 성장통을 이겨내고 다시 모래판 위에 선 그의 터닝포인트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그 누구보다 씨름에 진심이고 사랑한 김백두. 양보가 아닌 ‘나’만을 위한 선택은 통쾌하기까지 했다. 청춘의 끝자락에서 다시 꽃피울 씨름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