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을 열흘 앞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가 비교불가한 ‘휴먼 심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오는 12월 30일(토)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나의 해피엔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
종영까지 한 회만을 앞둔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정체가 들통나기 일보 직전에 처한 ‘신방 문 벌컥’ 엔딩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지난 12월 19일(화) 방송된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 15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5.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또다시 경신했다. 뜨거운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동시간대 지상파 1위 및 꺾임 없는 월화극 1위를 수성, 명불허전 월화극 왕좌임을 증명했다.15회에서는 심정우(로운)와 정순덕(조이현)이 가짜 신랑, 신부로 나설 수밖에 없던 뒷이야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 앞에 현실의 그늘이 드리워졌다.지난 19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8회에서는 깊어지는 감정 속에서 시험을 마주하는 차진우(정우성 분), 정모은(신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디노’로서 활동하는 차진우의 비밀 작업을 언급한 전 연인 송서경(김지현 분)은 “작품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랑 호흡하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혼례 중인 신랑, 신부로 깜짝 맞대면하는, ‘대충격 파란의 맞절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지난 12월 18일(월) 방송된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 14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5.1%를 기록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 독보적 월화극 1위를 수성하며 월화극 절대 왕좌의 위용을 증명했다.이날 방송에서 정순덕(조이현)은 심정우(로운)가 자신을 더는 연모하지 않는다고 한 말이 거짓말인 것을 직감하고 이유를 물었지만 명확한 답을 듣지 못했고, 아버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이 동갑내기 라이벌로 돌아온다.오는 1월 27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9일,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은근한 신경전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가장 찬란했던 그 시절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궁금증을 유발한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과 여정우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 최대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이주명이 청춘의 끝자락에서 꽃을 활짝 피운다.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가 드디어 내일(20일) 첫 방송된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드라마 최초로 ‘씨름’을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웃음꽃 활짝 피울’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최초의 ‘씨름’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12월 3주 차(12/11~12/17)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임시완의 코믹 연기로 호평받은 쿠팡플레이 드라마 [소년시대]가 지난 랭킹에서 2위로 진입 후, 한 주만에 1위를 차지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남을 배경으로 안 맞고 사는 게 일생 일대의 목표인 외톨이 병태가 어느 날 부여 일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 후 화제성뿐만 아니라 작품성도 인정받아 키노라이츠가 선정한 인증작품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2위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이 연인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맞았다.지난 18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7회에서는 차진우(정우성 분), 정모은(신현빈 분)의 달달하고도 설레는 관계 변화가 그려졌다.차진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정모은은 “혹시 모를까봐. 아니,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걸까봐 알려주고 싶었어요. 내가 많이 좋아한
JTBC ‘웰컴투 삼달리’ 신혜선이 정면 돌파로 그동안 스스로 옭아맨 두려움을 훌훌 털어냈다. 그리고 짝꿍 지창욱과 함께, 껍데기뿐인 사진작가가 아닌 ‘진짜 나’ 찾기를 예고했다. 이에 시청률은 대폭 상승했다. 수도권 9.2%, 전국 8.3%로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시청률 10% 돌파를 목전에 뒀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6회에서는 자신에게 ‘후배를 괴롭힌 사진작가’라는 프레임을 씌운 후배 방은주(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하준이 축복의 눈이 날리는 첫 키스로 공식 커플 탄생을 알렸다.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25회에서 “여자 친구 못 될 것 같다”는 효심(유이)의 통보를 받은 태호(하준)는 절망했다. “회원님도 그 대단한 태산그룹 일가이지 않냐. 내가 잠시 내 주제를 착각하고 방심했다”며 돌아서는 효심을 더 이상 잡을 수도 없었다.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온 효심에게 누구보다 돈 많은 집안 문제로 상처 주고 싶지 않았던
종영까지 단 3회만을 앞둔 ‘혼례대첩’이 결론으로 가는 결정적 회차인 ‘14, 15회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 애절함과 충격, 설렘의 최고조 서사를 예고했다.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은 남녀 구별이 엄격했던 조선시대에 조건과 집안 대신 오직 연분으로만 중매를 서는 특별한 남녀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아 시청자들에게 ‘연말 맞춤 드라마’, ‘당지수 폭발 드라마’라는 극찬을 받으며 월화극 독보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13회에서는 정순덕(조이현)에게 일편단심이던 심정우(로운)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이 달콤한 시간을 만끽한다.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18일,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키스 1초 전을 포착해 설렘을 자아낸다.지난 방송에서 차진우, 정모은이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차진우는 서로가 가진 마음의 무게가 가볍지 않음을 알았지만, 다가서기를 주저했다. 자신이 정모은에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이 멈춰버린 꿈을 위해 샅바를 힘껏 잡는다.오는 20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18일, 김백두(장동윤 분)의 씨름 인생이 걸린 결정적 순간을 공개했다.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경기에서 김백두가 승리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사람 냄새 폴폴 나
JTBC ‘웰컴투 삼달리’의 ‘독수리 오형제’ 지창욱-신혜선-이재원-배명진-강영석이 힘을 모아 ‘악질 기자’ 김대곤을 쫓아내며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터뜨렸다. “너는 우리 자랑이고 자부심”이라는 친구들의 진심은 신혜선의 상처를 감쌌고, 이들의 ‘찐’ 우정은 안방극장에도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시청률은 전국 6.7%, 수도권 6.5%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5회에서는 조삼달(신혜선)에게 불거진 논란을 끈질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유이의 남자친구가 되자마자 날벼락을 맞았다. 이번엔 이휘향의 훼방으로 유이가 “나 여자친구 못 될 것 같다”고 통보한 것.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24회에서 태호(하준)는 선순(윤미라)의 훼방에도 효심(유이)의 마음을 계속해서 두드렸다. “대나무 숲에서 못했던 거, 마저 하자. 내 꿈꿔라”라며 달콤하게 통화했고,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플러팅’ 윙크까지 날렸다. 그리고는 효심을 밖을 불러내, “우리 사귀는 거 맞죠? 나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이 자신의 죽음이 ‘열녀’로 만들기 위해서였다는 것을 알고는, 큰 충격을 받아 기절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지난 16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장재훈 김성욱, 연출 박상훈 강채원,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8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8.0%, 수도권 7.6%, 2049 2.4%를 기록하며 예측 불가한 서사로 극강의 몰입도를 자랑했다. 특히 극 중 유하나(권아름)와 강태하의 할아버지 강상모(천호진)가 은밀하게 만나는 장면에서는 분당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의 마음이 마침내 맞닿았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8회에서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이 거세지는 위기 속에 마음을 확인했다. 도도희는 구원을 지키기 위해 ‘미래 그룹’ 회장 후보 사퇴를 선택했고, 주천숙(김해숙 분)의 복수도 그만뒀다. 더는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은 도도희. 그 진심을 확인한 구원이 도도희에게 입을 맞추는 엔딩은 애틋함을 자아냈다. 8회 시청률은 평균 5.0%, 순간 최고 시청률은 6.3%(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하준의 로맨스가 오늘(16일)도 예측불가 롤러코스터 전개를 이어갈 전망이다. 본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 사이에 급격히 달라진 온도차 스틸컷이 공개된 것이다.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효심(유이)과 태호(하준)는 피트니스 센터 MT를 함께 다녀온 뒤 부쩍 가까워졌다. 또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다. 가족들을 위한 효심의 희생을 아는 태호는 “본인에게 집중하고 본인을 좀 쉬게 해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가 격전을 벌이고 있는 주말 드라마들 사이에서, 편안하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청정 짝꿍 로맨스를 내세우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매주 어떤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을 장악할지 나날이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어김없이 삼달리를 찾아야 하는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한층 더 깊어질 지창욱X신혜선의 청정 짝꿍 로맨스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의 청정 짝꿍 로맨스는 점점 무르익어 간다. ‘삼신 할망’이 맺어준 천생 짝꿍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절체절명 위기를 맞닥뜨렸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7회에서는 달콤한 변화를 맞은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에게 상상도 못 한 위기가 닥쳤다. 노석민(김태훈 분)이 꾸며낸 가짜뉴스로 주천숙(김해숙 분) 살해 용의자가 된 도도희. 여기에 괴한의 칼에 찔려 쓰러진 구원의 모습은 충격을 안겼다. 7회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5.2%, 순간 최고 시청률은 7.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타깃 2049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