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가제)이 2025년 1월 28일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2022년 발간된 에드워드 애시튼의 『미키 7』을 원작으로, 플랜 B의 디디 가드너와 제레미 클라이너, 봉준호 감독의 제작사 오프스크린 그리고 케이트 스트리트 픽처 컴퍼니의 최두호 프로듀서가 제작하는 '미키 17'은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과 마크 러팔로 등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높인다.전무후무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오스카를 휩쓴 '기생충' 이후 첫 작품으로 한국은 물론 전
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태평양 어깨와 성난 팔근육으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 가운데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지난 3회 기준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 9.2%(수도권, 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 3월 1주차(3/4~3/10 기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검색반응 TV-OTT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OTT 플랫폼 ‘디즈니+’와 ‘웨이브’에서 2주 연속 콘텐츠 랭킹 1위(
‘7인의 부활’ 악의 공동체를 뒤흔들 새로운 단죄자가 등판한다.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4일 카리스마 폭발하는 ‘편성 ID’ 영상을 공개, ‘퀸순옥 유니버스’의 강렬한 부활을 알렸다.‘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서은수가 운명적 인연을 예고한다.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4일, 옛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박영한(이제훈 분)과 이혜주(서은수 분)의 스페셜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야만과 낭만이 공존했던 그때 그 시절, 두 사람의 아련한 사랑 이야기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MBN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와 홍예지가 ‘옥신각신 치료 투샷’으로, 파란만장 도주 중 맞닥뜨릴 위기를 예고한다.오는 4월 13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흡입력 있는 촘촘한 서사를 통해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성공으로 이끈 김지수-박철 작가가 다시 손을 잡은 작품으로 ‘골든타임’,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피박에 광박뿐이었던 주원의 저주받은 삶에 ‘세이프존’ 권나라가 등장했다. 귀신에게 쫓기며 평생을 고독하게 살았던 그의 인생에도 ‘봄’이라는 희망의 씨앗이 심어진 순간이었다.지난 12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 2회에서는 서기주(주원)와 한봄(권나라)의 운명적 구원 서사가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귀신에게 시달리며 100일여 앞으로 다가온 죽음의 시간을 맞아야 하는 기주의 인생에
압도적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파묘'가 호기심을 유발하는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압도적인 분위기의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어두운 톤으로 연출된 아트 포스터는 영문 제목인 “EXHUMA”와 “THE VICIOUS EMERGES(험한 것이 나왔다)”라는 카피와 함께 땅 속과 땅 위에 자리한 ‘험한 것’의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아트 포스터는 땅 아래 묻혀 있는 ‘험한 것’ 위로 최민
MBC ‘원더풀 월드’가 명품 연기 조합과 끝을 알 수 없는 파격적 전개로 콘텐츠 랭킹 1위에 등극, IMDb 평점 9.0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흥행 포문을 제대로 열었다.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이름만으로도 연기 보증 수표가 되는 배우들의 명품 열연과 속도감 있는 충격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방송 2주만에 3회 기
‘7인의 부활’ 엄기준과 이준이 아슬하고 치열한 대결 구도를 펼친다.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3일, 티키타카 로비에서 재회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했다.‘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엄마친구아들’이 파란만장 동네 한바퀴 로맨스를 완성할 설레는 라인업을 공개했다.2024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가 청춘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공감, 설렘을 선사한다.믿고 보는 제작진의 재회에도 기대가
‘수사반장 1958’ 이동휘가 美친 존재감을 발산한다.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3일, 이유 있는 광기를 장착한 ‘미친개’ 김상순(이동휘 분)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과 권나라의 아찔하고 귀(鬼)묘한 만남은 오늘(12일)도 계속된다. 이번에는 ‘야한’ 시간에 함께 길바닥에 누웠다. 그 사연에 호기심이 폭발하는 대목이다.지난 11일 모두의 기대 속에 첫 오픈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은 ‘죽은 자들을 위한 사진관과 집안 대대로 사자와의 계약에 묶인 단명의 사진사’라는 흥미 유발 소재, 운명과 저주, 산 자와 죽은 자로 얽히고 설킨 캐릭터,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