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밀은 없어’ 고경표가 통제 불능 혓바닥으로 제대로 일낸다. “자비 없이 웃기겠다”는 그의 첫 스틸컷이 전격 공개됐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다. 고경표는 울트라 FM 아나운서 ‘송기백’ 역을 맡아 대체불가한 모든 매력을 여과없이 ‘다’ 보여줄 예정이다.‘뇌섹남’, ‘금수저’, ‘고스펙’은 송기백의 수식어다. 게다가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X권나라X유인수X음문석이 드디어 사진관 크루 완전체를 결성한다.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 새로운 크루 한봄(권나라)이 합류한다. 이로써 귀객 전문 사진사 서기주(주원), 빙의 및 영업 담당 고대리(유인수), 염력을 쓰는 사진관 가드 백남구(음문석)에 이어 귀객의 법적 조력을 담당할 한봄까지 합세하며 더할 나위 없는 사진관 크루의 완전체 결성을 예고, 이들의 활약상을 기다리고 있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는 판타지, 휴먼, 멜로, 코미디뿐만 아닌 시청자들의 추리 레이더를 풀가동 시키는 미스터리도 있다. 바로 유인수X권나라의 소개팅 미스터리다.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고대리(유인수)의 살아생전 사연이 하나 둘 베일을 벗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대 궁금증 유발 포인트는 고대리가 과연 누구와 소개팅 연락을 주고받았냐는 것이다.고대리에
MBC ‘원더풀 월드’ 김남주가 차은우에게 모친 교통사고의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날 선 충고를 던져 차은우의 복수극에 강렬한 변곡점을 일으켰다.지난 30(토)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10회에서는 수현(김남주 분)이 선율(차은우 분)의 집요한 복수 행각을 모두 알게 돼 경악하는 한편, 자신 앞에 정체를 드러낸 선율에게 진짜로 네가 해야 할 될 일이 무엇인지 직시하라며 일침을 가하는 모습이 숨막히는 긴장감 속에 그려졌다. 이와 함께 선율이 고은(원미
‘7인의 부활’ 이준이 누명을 벗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2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를 추락시키기 위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첫 번째 계획이 그려졌다. 여기에 남몰래 민도혁(이준 분)을 돕는 금라희의 조력으로 연쇄살인범의 누명을 벗고 당당히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 앞에 나타난 민도혁의 모습은 ‘거대악’을 향한 매서운 반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금라희는 본격적으로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를 향한 복수를
MBC ‘원더풀 월드’ 김남주가 차은우를 향해 자신을 죽이라고 도발하며 긴장감을 폭발시키는 장면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눈을 뗄 수 없는 예측 불가 반전 전개와 ‘믿고 보는 배우’ 군단들의 열연으로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믿고 보는 ‘드라마 퀸’ 김남주(은수현 역)와 전례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인 차은우(권선율 역)가 선보이는 ‘위로&혐관’ 케미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원더풀 월드’ 측이 30
‘7인의 부활’ 황정음이 이유비 단죄에 나선다.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30일, 금라희(황정음 분)와 한모네(이유비 분)의 아슬아슬한 맞대면을 포착했다. 금라희를 바라보는 한모네의 극과 극 분위기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7인의 부활’은 첫 방송부터 차원이 다른 반전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폭넓은 감정선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한 ‘김순옥 유니버스’ 배우들의 열연은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도 자비 없던 ‘방다미(정라엘 분) 엄마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의 첫 귀객은 권나라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과거로부터 ‘빌드업’된 두 사람의 구원 서사에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밤의 경계에 문을 여는 망자들을 위한 사진관의 사장 서기주(주원), 그리고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망자의 문을 연 것도 모자라 귀문까지 열리고 귀신의 힘을 무력화하는 ‘세이프존’ 능력을 가진 한봄(권나라)의 서사가 심상치 않다. 이들의 첫
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김남주를 향해 가속페달을 밟아 돌진, 숨을 멎게 하는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이에 ‘원더풀 월드’ 9회의 시청률은 최고 1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전국 11.4%, 수도권 11.7%를 기록하며 금 전체 프로그램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파죽지세 상승을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지난 29(금)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9회에서는 수호(김강우 분)와 유리(임세미 분)의 불륜 사실
‘7인의 부활’이 더 강력하고 짜릿한 반전의 묘미를 선사했다.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지난 29일 뜨거운 기대 속에 첫 방송됐다. 잘못을 깨닫고 죄책감에 휩싸인 ‘욕망의 화신’ 금라희(황정음 분)의 반전과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에 맞서 복수를 준비하는 민도혁(이준 분)의 부활까지. 악으로부터 도망쳐 다시 태어난 새로운 단죄자들의 등장은 ‘반전술사’ 김순옥 표 K-복수극의 진수를 제대로 선보였다. 특히, 휘몰아치는 전개 속 변화무쌍한 감정선을 완벽하게
MBC ‘원더풀 월드’ 김강우와 차은우가 폐차장에서 강렬한 대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다.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김남주(은수현 역), 차은우(권선율 역), 김강우(강수호 역), 임세미(한유리 역) 등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과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한 전개로 순탄한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원더풀 월드’ 측이 본방을 앞둔 29일(금), 강수호(김강우 분)와 권선율(차은우 분)의 숨막히는 대치를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해
‘수사반장 1958’ 이동휘가 독종 형사로 돌아온다.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29일, 독보적 존재감을 예고한 이동휘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한번 물면 놓지 않는 형사계의 ‘미친개’로 강렬한 변신을 기대케 한다.‘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