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심장 쫄깃한 충격적 텐션을 안기는 ‘1회 예고’를 공개했다.오는 12월 30일(토)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무엇보다 ‘나의 해피엔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의사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가 환장(?)의 재회를 한다.오는 1월 27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2일,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유쾌한 반전이 웃음을 자아내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전교 1등을 놓고 다투던 학창시절부터 슬럼프에 빠진 인생 최악의 시절까지, 두 사람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를 기다려지게 한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와 남하늘의 ‘망한 인생’ 심폐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드라마 시청률 ‘치트키’ 영탁이 뜬다.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측이 오늘(22일) 가수 영탁의 특별 출연 소식을 알렸다. 지난 방송에서 눈꽃이 날리는 아름다운 첫 키스로 쌍방향 로맨스를 알린 효심(유이)과 태호(하준)의 커플 쇼핑을 돕는 판매 직원 역으로, 오는 30일(토) 방송되는 28회에 출연한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메인 테마 OST인 ‘각자도생’을 가창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영탁이 특별 출연에도 흔쾌히 응해 의리까지 빛냈다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로맨틱한 하루를 보낸다.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22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달콤한 공원 데이트를 공개해 본격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지난 방송에서 도도희는 ‘미래 그룹’ 회장 후보직을 사퇴, 주천숙(김해숙 분)의 복수도 포기했다. 더는 자신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았던 것. 도도희는 구원을 위해 애써 그를 밀어냈고, 구원은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도도희 자신을 위한 선택이 구원이 원하는 것이라며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과 신현빈이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마침내 사랑을 완성했다.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가 웰메이드 클래식 멜로의 진가를 발휘하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청각장애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이 현실을 딛고 서로의 세상을 변화시키는 과정은 진한 여운을 안겼다. 두 사람이 켜켜이 쌓은 감정선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은밀한 사내 데이트를 즐기는 가운데 ‘커플 미어캣’으로 변신한 현장이 포착됐다.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장재훈 김성욱, 연출 박상훈 강채원,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은 이세영과 배인혁이 환상적인 비주얼 합과 탁월한 연기 호흡을 펼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는 드라마’, ‘비주얼과 서사, 모두 갓벽한 드라마’, ‘귀엽고 사랑스러운 드라마’ 등 수많은 칭찬 세례를 받고 있다.지난 방송에서는 박연우(이세영)와 강태하(배인혁)가 서로에 대한 감정을 드러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이 모래판 위에 다시 서는 날이 올까.지난 2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2회에서는 김백두(장동윤 분)가 현실을 직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모래판에서 보낸 시간이 아깝지도, 억울하지도 않냐는 아버지 김태백(최무성 분)의 말에 ‘미안’하다며 털어놓는 속마음은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했다. 악착같이 물고 늘어졌는데 안 되는 불투명한 미래, 누구 하나 은퇴를 만류하지 않는 현실에 “딱 이만큼의 선수”였다고 자조하는 김백두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21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진가영(조혜주 분)의 심상치 않은 재회를 공개했다. 악마 구원(송강 분)을 사이에 두고 벌이는 아찔한 신경전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경찰서에서 포착된 구원의 예리한 눈빛도 궁금증을 더한다.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도도희는 구원을 지키기 위해 ‘미래 그룹’ 회장 후보직을 사퇴했고, 주천숙(김해숙 분)의 복수도 포기했다.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폭풍 서사로 더욱 강렬해질 ‘9,10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장재훈 김성욱, 연출 박상훈 강채원,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특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박연우(이세영)와 강태하(배인혁)가 최상의 멜로 몰입도와 공감대를 선사하며 2023년 하반기 최고의 ‘로코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가 첫 방송부터 따스한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가 지난 20일 뜨거운 호평 속에 첫 방송됐다. 촉망받는 씨름 신동에서 별 볼 일 없는 선수가 된 김백두(장동윤 분). 끊임없이 치고 들어오는 ‘현실 어택’과 걱정 어린 시선에도 꿋꿋이 모래판을 달구는 그의 고군분투는 첫 회부터 격한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도 씨름 선수 김백두로 완벽 빙의한 장동윤의 열연이 빛났다. 현실을 직시한 김백두의 복잡다단
첫 방송을 열흘 앞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가 비교불가한 ‘휴먼 심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오는 12월 30일(토)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나의 해피엔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
종영까지 한 회만을 앞둔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정체가 들통나기 일보 직전에 처한 ‘신방 문 벌컥’ 엔딩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지난 12월 19일(화) 방송된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 15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5.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또다시 경신했다. 뜨거운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동시간대 지상파 1위 및 꺾임 없는 월화극 1위를 수성, 명불허전 월화극 왕좌임을 증명했다.15회에서는 심정우(로운)와 정순덕(조이현)이 가짜 신랑, 신부로 나설 수밖에 없던 뒷이야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 앞에 현실의 그늘이 드리워졌다.지난 19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8회에서는 깊어지는 감정 속에서 시험을 마주하는 차진우(정우성 분), 정모은(신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디노’로서 활동하는 차진우의 비밀 작업을 언급한 전 연인 송서경(김지현 분)은 “작품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랑 호흡하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혼례 중인 신랑, 신부로 깜짝 맞대면하는, ‘대충격 파란의 맞절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지난 12월 18일(월) 방송된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 14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5.1%를 기록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 독보적 월화극 1위를 수성하며 월화극 절대 왕좌의 위용을 증명했다.이날 방송에서 정순덕(조이현)은 심정우(로운)가 자신을 더는 연모하지 않는다고 한 말이 거짓말인 것을 직감하고 이유를 물었지만 명확한 답을 듣지 못했고, 아버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이 동갑내기 라이벌로 돌아온다.오는 1월 27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9일,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은근한 신경전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가장 찬란했던 그 시절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궁금증을 유발한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과 여정우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 최대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이주명이 청춘의 끝자락에서 꽃을 활짝 피운다.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가 드디어 내일(20일) 첫 방송된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드라마 최초로 ‘씨름’을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웃음꽃 활짝 피울’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최초의 ‘씨름’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12월 3주 차(12/11~12/17)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임시완의 코믹 연기로 호평받은 쿠팡플레이 드라마 [소년시대]가 지난 랭킹에서 2위로 진입 후, 한 주만에 1위를 차지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남을 배경으로 안 맞고 사는 게 일생 일대의 목표인 외톨이 병태가 어느 날 부여 일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 후 화제성뿐만 아니라 작품성도 인정받아 키노라이츠가 선정한 인증작품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2위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이 연인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맞았다.지난 18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7회에서는 차진우(정우성 분), 정모은(신현빈 분)의 달달하고도 설레는 관계 변화가 그려졌다.차진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정모은은 “혹시 모를까봐. 아니,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걸까봐 알려주고 싶었어요. 내가 많이 좋아한
JTBC ‘웰컴투 삼달리’ 신혜선이 정면 돌파로 그동안 스스로 옭아맨 두려움을 훌훌 털어냈다. 그리고 짝꿍 지창욱과 함께, 껍데기뿐인 사진작가가 아닌 ‘진짜 나’ 찾기를 예고했다. 이에 시청률은 대폭 상승했다. 수도권 9.2%, 전국 8.3%로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시청률 10% 돌파를 목전에 뒀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6회에서는 자신에게 ‘후배를 괴롭힌 사진작가’라는 프레임을 씌운 후배 방은주(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하준이 축복의 눈이 날리는 첫 키스로 공식 커플 탄생을 알렸다.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25회에서 “여자 친구 못 될 것 같다”는 효심(유이)의 통보를 받은 태호(하준)는 절망했다. “회원님도 그 대단한 태산그룹 일가이지 않냐. 내가 잠시 내 주제를 착각하고 방심했다”며 돌아서는 효심을 더 이상 잡을 수도 없었다.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온 효심에게 누구보다 돈 많은 집안 문제로 상처 주고 싶지 않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