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주다영, 패션의 완성은 몸매?

‘우리집 꿀단지’ 주다영의 드라마 속 패션이 화제다.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최지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주다영이 매회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극 중 부잣집 막내딸 역할로 첫 등장한 주다영은 모친의 사망 이후 오갈 곳 없이 헤매며 한동안 ‘트레이닝복 패션’만을 고수했던 바 있으나, 최근 방송에서는 부친의 전 아내인 배국희(최명길)의 집에 들어가 살게 되면서 다시금 여대생의 발랄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 방송 캡처
특히 주다영은 날씬한 몸매에 어울리게 치마를 자주 착용해 정장 원피스, 니트 원피스, 니트+치마 투피스 등 ‘여친룩’의 정석을 완성했는데, 진한 색상의 의상이 주다영의 하얀 피부와 대비되어 그녀의 미모를 한층 빛낸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20% 이상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매회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