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본능 더 레이서' 박형식 처음 느껴본 스피드에 화들짝

'질주본능 더 레이서' 박형식이 생애 최초로 레이싱 카에 탑승했다.

29일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서는 최고속력으로 약 300km/h에 달하는 스피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 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서 박형식은 출발과 동시에 안전벨트에서 손을 떼지 못했고 얼굴이 사색이 되는 등 처음 느껴본 스피드에 깜짝 놀랐다.

박형식은 "놀이기구 타는 느낌이었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며 생애 최초 레이싱 카를 타 본 소감을 전했다. 이어 "레이싱 카 소리가 마치 사자가 포효하는 것 같았고 처음엔 무서웠지만 나중에는 환호성이 절로 나왔다"고 말했다.

▲ 사진 : SBS
한편 '질주본능 더 레이서'는 자동차와 스피드를 사랑하는 연예인 도전자 10명이 국내 프로 레이싱 대회 출전을 목표로 전문 레이싱 팀에게 훈련을 받으며 최종 선발되는 4명의 자리를 두고 승부를 펼치는 버라이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