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일국 멘붕에 빠트린 사연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송일국과 함께 종이배 레이스에 참가한다.
3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화려한 외출’이 방송된다. 이중 삼둥이는 송일국이 직접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만든 삼둥이 호를 타고 종이배 레이스에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에게 왕자배를 만들어 주겠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던 송일국이 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삼둥이가 종이배 레이스 출전을 위해 4시간 안에 종이배를 만들어야 하는 송일국의 방해꾼을 자처한 것.
설상가상으로 옆 팀의 거북선을 발견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는 거북선 놀이에 푹 빠져 송일국의 곁으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후문.
과연 송일국은 이런 삼둥이의 예측불허의 사건에도 불구하고 종이배 레이스를 완주 시킬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3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