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 힙합 비트를 점령하다

비트윈이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다. 비트윈 신곡이 음악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트윈은 걸그룹 걸스데이의 '기대해', '여자 대통령',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나를 잊지마요’ 등의 히트곡을 작곡가 겸 프로듀서 남기상이 제작한 남성 그룹으로 지난해 데뷔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해오고 있다.

비트윈 멤버로는 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가 있다. 비트윈은 6인조 그룹에서 출발 한 명이 탈퇴하고 최근 비트윈 신곡과 함께 5인조로 재정비한 그룹이다.

비트윈은 지난 2014년 '갖고 싶니'로 공식 데뷔한 남성 아이돌 그룹이다. 비트윈 '갖고싶니'는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부드럽고, 매너있게 그녀의 마음을 조금씩 끌어당기고 싶은 댄디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비트윈의 '갖고 싶니'는 파워풀한 사운드가 인상적이었다.

▲ 비트윈 신곡 : 비트윈 '스토커' 유투브 영상 캡처
이 후 비트윈은 두 번의 싱글앨범과 드라마 '사랑만 할래' OST에도 참여했다. 또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한층 더 매력적인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비트윈 신곡 '스토커' 티저 영상이 지난 24일 정오 원더케이 공식 유투브를 통해 공개됐다. 30초 가량의 분량으로 제작된 티저 영상이다.

공개된 비트윈 신곡 '스토커' 티저 영상은 비트윈 멤버들이 사랑에 빠진 매력적인 스토커로 변신, 한 여인을 찾아 헤매는 집착하는 남자들의 마음을 담아냈다.

비트윈 신곡 '스토커'는 힘찬 힙합 리듬과 강렬한 비트 그리고 세련된 사운드로 덧입혀 비트윈만의 색다른 매력을 더해 강렬한 뮤직비디오로 녹아냈다.

한편 비트윈은 오늘(26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미니앨범 '인세이셔블(INSATIABLE)'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