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도 ‘신사의 품격’에 푹 빠졌다.

1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사의 품격 진짜 품격 있으셔~우리 왕오빠, 민종오빠 완전 꽃미남~아...완전 빠진 걸로~”라는 글을 게재해 열렬한 애청자임을 밝혔다.

보아는 또 ‘신사의 품격’ 김은숙 작가 트위터에 “작가님 최고예요! 매회 기다리다 목 빠지는걸로~오늘도 본방사수 당연한 걸로~”라는 멘션을 보냈다.

네티즌들은 “보아도 신사의 품격 보는구나”, “보아도 즐겨보는 신사의 품격 본방사수”, “보아 덕분에 신사의 품격 작가 뿌듯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 : 보아 트위터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 12회 분은 시청률 21.7%(AGB 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일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