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영화제에 등장한 송혜교, 볼 때마다 감탄하는 미모! 오늘 해운대에서 실제로 봤는데 정말 예쁘다'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하늘하늘거리는 블라우스에 곱게 땋은 머리카락을 한 쪽으로 넘겼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뽀얀 피부와 추위를 견뎌낸 '하의 실종' 패션이 인상적이다.

한편 송혜교 주연의 영화 '오늘'은 2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