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차인표가 황우슬혜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사진 : 선진엔터테인먼트
극 중 세주(차인표 분)와 채화(황우슬혜 분)는 신혼부부 포스를 넘나드는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두 사람의 본격 러브라인을 그려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늘(4일)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68회에서 세주-채화 커플의 애틋한 데이트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레스토랑에서 서로를 마주한 차인표와 황우슬혜. 더없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황우슬혜를 바라보는 차인표와 감동 받은 듯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황우슬혜의 모습은 마치 로맨틱 프러포즈를 연상케하며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오늘 방송에서는 채화가 눈을 떼지 못할 정도의 부드러운 로맨틱가이로 완벽 변신한 세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이들의 데이트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까칠 사포남 이준에 대항한 2H 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의 반란(?)이 예고되며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