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열풍의 주역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차세대 로코퀸 윤승아의 캐스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싱그러운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 사진 : 라이언피쉬
동해는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바짝 세우고 살아온 천재 파티쉐 ‘고승지’로, 윤승아는 두루뭉실 천하 태평한 ‘카페 판다’의 오너 ‘판다양’으로 분해 케익처럼 달콤한 사랑을 그려나갈 예정.

최근 일산에서 진행된 ‘판다양과 고슴도치’ 촬영현장에서 동해와 윤승아는 극 중 까칠청년 ‘승지’와 상큼발랄 ‘다양’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 보기만 해도 싱그러움이 가득 느껴지는 ‘카페 판다’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상큼 비주얼은 그들이 그려낼 달콤한 로맨스에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동해는 “올 여름 연애를 꿈꾸고 싶을 만큼 가슴 두근거리는 상큼한 로맨스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하는 한편, 윤승아는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속에서 배우와 스태프 모두 굉장히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제작사인 라이언피쉬의 한 관계자는 “동해와 윤승아는 카메라 밖에서도 서로를 ‘도치와 판다’라는 애칭으로 부를 만큼 극 중 캐릭터에 완벽 몰입,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쉬는 시간에도 서로 대본을 맞춰주는 등, 달콤 짜릿한 로맨스를 그려내기 위해 두 사람 모두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인공 동해, 윤승아에 최진혁, 유소영이 더해진 상큼 라인업 구축과 함께 27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배우 이문희의 캐스팅 소식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달콤살콤 케이크 같은 러브스토리를 그릴 로맨틱 코미디로 채널 A에서 올여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