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의 이민정이 공유에서 신원호까지, 연령을 초월한 통큰 러브라인이 화제다.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빅’이 이민정+신원호 커플과 이민정+공유 커플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에, 공유에서 신원호까지 연령을 아우르는 이민정의 통큰 러브라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완벽한 스펙의 성공한 남자와 편하고 장난도 스스럼없이 칠 수 있는 연하남을 동시에 사랑할 수 있다면 어떨까? 그 행운의 주인공이 바로 이민정이다.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숙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때문에 천하숙맥 여교사 길다란(이민정)은 18세 사춘기 영혼의 강경준(신원호)뿐만 아니라 30대 최강 스펙의 약혼남 서윤재(공유)와도 사랑이 빠질 수 밖에 없는 설정.

신원호와 ‘빅’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민정은 평소 밝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답게,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신원호와는 선후배를 넘어서 절친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때문에, 촬영안팎으로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이민정과 신원호는 극에 몰입해 열연을 펼치다가도 지병현 감독의 컷 소리가 들리면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한다.

▲ 이민정-신원호(사진 : 본팩토리)
또한, 이민정은 30대 소아청소년과 의사 서윤재의 바디에 18세 고딩 강경준의 멘탈을 지닌 서윤재 역의 공유와도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고 전해진다. 미친 기럭지와 로맨틱한 분위기로 여심을 사로잡는 공유와 질투를 부르는 굴욕 없는 외모를 과시 중인 이민정이 ‘빅’에서 보여줄 환상호흡은, ‘빅’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 이민정-공유(사진 : 본팩토리)
로코 킹 ‘공유’뿐만 아니라 떠오르는 차세대 스타 ‘신원호’와도 우월한 비주얼 커플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이민정. 30대 최강 스펙 바디에 들어간 들어 간 18세 영혼과의 사랑을 어떤 분위기로 이끌어낼지, 이민정의 열연이 기대를 모은다.

공유에서 신원호까지, 두 배우와의 환상 호흡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이민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숙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빅’은 6월 4일 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