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국내 20대 한정판 자동차 공개

한승연 한승연 사진 : 방송캡처 한승연 [라이브엔]

카라 한승연이 국내 20대만 있는 ‘미니쿠퍼 굿우즈’ 한정판 애마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XTM ‘탑기어 코리아6’ 제7회에서는 한승연이 출연해 자신의 애마 ‘미니쿠퍼 굿우즈’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한승연은 “미니쿠퍼 두 대를 살 수 있는 가격의 한정판이다. 우리나라에 20대만 있다. 특히 롤스로이스에 들어가는 내장재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승연은 “미니 쿠퍼는 일반적으로 터보엔진을 써 본네트에 구멍이 있다. 하지만 굿우즈는 본네트에 구멍이 없다”며 “본네트가 있으면 안 예쁘다”고 이 차를 구매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데니안이 “한승연이 미니쿠페 광팬이다. 첫차도 미니쿠퍼를 구입했다”고 말하자 한승연은 “(미니쿠퍼)는 여자가 운전하기 힘들지만, 핸들이 게임하는 것처럼 싱크가 잘 맞는다. 돌리는 데로 잘 돌아가서 구매했다. 그게 미니만의 매력이다”고 극찬했다.

상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