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 해 화제를 모은 가수 이아이가 이번엔 세계적인 팝스타에게 칭찬을 받았다.

▲ 사진 : 플러스케이엔터테인먼트
지난 19일 서울재즈페스티벌의 공연차 내한한 에릭 베넷은 공연이 끝난 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소재에 있는 한 클럽의 에릭 베넷의 애프터 파티 에서 자신의 스태프들과 클럽에 입장하자마자 이아이를 발견하고 이아이가 입고 있던 은색으로 빛나는 재킷을 보고 “Nice jacket”(나이스재킷) 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평소 스타일 좋기로 소문난 가수 이아이는 세계적인 팝스타이자 선배인 에릭 베넷에게 스타일에 대한 칭찬을 받아 감개무량 했다.

이아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19일 이태원 붐바에서 에릭 베넷 선배님을 만났어요, 내한공연 파티였는데 저를 보시자마자 제 스타일에 대해 엄지손가락으로 칭찬해주셨어요”라며 기뻐했다.

한편, 가수 이아이는 작곡가 용감한형제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조만간 이아이가 솔로활동이 아닌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