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가 공유, 이민정 주연 드라마 ‘빅’의 OST 주제곡 ‘너라서’를 부른다.

▲ 다비치 강민경-이해리(사진 : 강민경 트위터)
드라마 ‘빅’의 OST ‘너라서’는 서정적인 피아노선율과 현 편곡 세션으로 이루어진 컨템포러리 발라드 곡이며, 발라드의 가장 기본적인 악기구성 덕분에 다비치의 슬프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이 더욱 돋보인다.

다비치는 올 2월 ‘생각날거야’ 활동을 마쳤고, 멤버 이해리는 양파와의 듀엣곡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 KBS ‘불후의 명곡2’ 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멤버 강민경 또한 초신성의 뮤직비디오, KBS ‘불후의 명곡2’ 등에 출연했다.

다비치의 ‘너라서’는 6월 4일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6월 4일 첫방송 예정인 드라마 ‘빅’에 삽입되어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빅’은 18살,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청소년이 어느 순간 30살 성인남자가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로 공유, 이민정, 수지 등이 출연하며 ‘사랑비’ 후속으로 6월 4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