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월화미니시리즈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톰과 제리’ 커플 김형준-김윤서가 신수연과 함께 단란한 놀이공원 데이트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 사진 : 그대사 엔터테인먼트
극 중 민채(김형준 분)와 연아(김윤서 분)가 민채의 동복(同腹)동생 민지(신수연 분)와 함께 놀이공원을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낸 것.

세 사람의 단란한 놀이공원 데이트 예고로 연아가 새얼(김태환 분)을 버리고 민채를 택한 것인지, 입양을 앞두고 민채와 민지가 마지막 이별 여행을 떠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이날 촬영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촬영현장에 많은 인파가 몰려 촬영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는 후문. 이에 드라마와 한류스타 김형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한편, 22일 방송에는 만석(이순재 분)과 이뿐(정영숙 분), 석호(김광규 분)-신혜(박준면 분)-준범(위양호 분)의 동심으로 돌아간 놀이공원 데이트 장면도 함께 전파를 타며 행복 바이러스를 안방극장에 퍼트릴 예정이다. 밤 9시 SBS플러스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