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이준의 여심을 흔드는 매력 3종 세트가 공개됐다.

▲ 사진 : 선진엔터테인먼트
살짝 올라간 입꼬리에서 번지는 이준의 상큼 미소와 수줍은 듯 두 손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그의 귀요미 모습에 환한 웃음을 머금고 있는 황우슬혜. 더불어 손목을 덥석 잡은 이준의 박력 넘치는 모습에 깜짝 놀란 그녀의 모습은 이준의 매력 3종세트가 황우슬혜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이준은 2H 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의 선배로 사포처럼 까칠까칠한 매력을 발산하는 한편, 첫 눈에 반한 채화에게는 마시멜로처럼 달달하면서도 말랑말랑한 매력을 선보이며 상반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그런 그의 박력 넘치는 모습부터 상큼 미소가 더해진 귀요미 모습은 오늘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60회에 그려질 예정으로 그의 매력 3종세트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세주(차인표 분)의 갑작스러운 포옹에 머릿속이 복잡해진 채화(황우슬혜 분)의 ‘혼란의 훌라후프’가 예고되고 있는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22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