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채 강은비, 개명 이유는?

송은채 강은비 개명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송은채 강은비 개명 이유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송은채 강은비 개명은 지난 2012년 10월의 일이다.

당시 송은채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강은비(본명 주미진)가 송은채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송은채 강은비 개명 이유는 안티팬이 많았던 그동안의 이미지를 일신하고 보다 성숙한 연기를 하기 위해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강은비는 SBS 'X맨, 일요일이 좋다'에서 동방신기 멤버 믹키유천과 시아준수의 대시를 받고, MBC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믹키유천의 상대역으로 발탁된 이후 동방신기 팬들의 악플 대상이 됐다.

송은채(강은비)는 그 동안 영화 '몽정기2',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 출연했고, 오는 2015년 1월 1일 개봉하는 '어우동: 주인 없는 꽃'(감독 이수성)에서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은채 강은비 개명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은채 강은비 개명 그런 이유가 있었네" "송은채 강은비 개명 이름 바꾸니 잘 되는 것 같다" "송은채 강은비 개명 후 연기 변신 파격적이네" "송은채 강은비 개명 아하 그랬구나" 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