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의 장근석이 윤아와의 안타까운 로맨스의 운명이 걸린 선택을 할 예정이다.
특히, 아픈 마음을 눈빛으로 주고받던 준이 “이리와”라며 자신의 상처는 뒤로 한 채 상처 받았을 하나를 꼬옥 안아주고, “니가 선택 같은 거 안 하게 할게”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그녀를 깜짝 놀라게 한 동시에 ‘서정(서준+정하나)커플’의 앞날을 자신의 손으로 결정지을 전망이다.
한편, 바닷가 근처 함께 밤을 지새운 장근석과 윤아의 ‘어부바’부터 포옹이 예고되며 ‘서정(서준+정하나)커플’의 ‘서정 로맨스’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또 그 열쇠를 쥔 장근석의 결정적 선택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하게 만들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 13회는 오늘(7일) 밤 9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