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 AnA의 이사로 나오고 있는 차예련의 엉뚱녀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내그녀’에서 스타일 아이콘 차도녀로 완벽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차예련이 新건어물녀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밖에서는 완벽을 자랑하지만, 집에서는 질끈 묶은 머리와 후줄근한 차림인 건어물녀의 모습을 완벽한 싱크로율로 담아냈다.

또한, 귀여운 스펀지밥티에 사랑스러운 하트 땡땡이 바지로 매칭한 차예련은 스타일 아이콘 신해윤과는 완전 대조를 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더불어 핸드폰을 들고 고민하는 볼 빵빵 귀요미 표정까지 인상적이다.

▲ 사진 : 에이스토리
‘내그녀’에서 신해윤역을 맡은 차예련은 지적이고 도도한 매력을 풍기는 AnA의 이사로, 카리스마 넘치는 완벽한 모습과 자신이 짝사랑하는 현욱(정지훈 분) 앞에서는 허당 매력을 풍기며 엉뚱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보여줬던 세련되고 도도한 이미지와는 달리 엉뚱 발랄 귀요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차예련이 앞으로 ‘내그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이 되고 있다.

2014 초가을 화제의 로맨틱 뮤직 드라마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음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물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정지훈, 크리스탈, 차예련등의 고른 활약이 돋보이며, 보는 재미 듣는 재미를 모두 충족시키는 드라마로 이번 주 수목 밤 10시에 3,4회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