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이병헌, 악 VS 선? 강병규 과거 발언 ‘눈길’

강병규 이병헌 관계가 또 한 번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강병규는 이번 모델 이지연 이병헌 사건 관련,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이번 사건 기사를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강병규 트위터 활동은 지난해 2월 1일 이후 트위터 활동을 중단한 지 약 1년 7개월 만에 재개한 것.

이런 가운데 과거 강병규 이병헌 관계 역시 새삼 이목을 끌었다.

강병규는 지난 2013년 2월 이병헌에게 협박하고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 이병헌 강병규의 악연이 새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당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강병규는 이병헌 측에 공갈 협박을 가한 사실이 없다며 4자 대면 녹취록을 반대 증거물로 제시했지만 그의 노력은 물거품 된 바 있다.

결심 공판에서 강병규는 최후 변론을 통해 “검찰은 애당초 고소인과 나를 이미 선과 악으로 선을 그은 상태였다”고 억울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