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의 쌍둥이 형 JUNO(김준호)가 TV조선 주말드라마 ‘지운수대통’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김준호는 신인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탄탄한 연기로 주연배우 임창정을 비롯한 촬영 스태프들의 놀라움과 찬사를 받으며 첫 연기 도전의 청신호를 켰다는 후문이다.
김준호는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첫 작업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배운다는 자세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 나올 것 같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라며, 생애 첫 드라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운수대통’은 125억 원짜리 1등 복권에 당첨된 억세게 운 좋은 사나이 지운수가 그의 돈을 호시탐탐 노리는 식구들과 직장동료들의 눈을 피해 가난을 연기한다는 기막힌 콘셉트의 코믹드라마로 오는 21일 오후 6시 50분 TV조선을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