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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정자 기증받아 임신했다" 티저부터 파격

드라마 ‘최고의 결혼’이 발칙한 티저 영상으로 상상 이상의 문제적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오는 9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각적인 영상과 아찔한 파격 대사들이 어우러진 티저 영상은 기존 드라마와는 차별화 된 ‘최고의 결혼’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후배 기자에게 “눈 깔아”라고 외치는 차기영(박시연)의 모습으로 시작된 영상은 조은차(배수빈), 박태연(노민우), 현명이(엄현경)의 성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면들을 통해 통통튀는 캐릭터들을 보여준다. 완벽한 앵커로 변신한 박시연이나 진지한 이미지를 벗고 코믹연기에 몸을 내던진 배수빈,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여심을 흔드는 노민우, 늘씬한 각선미로 눈길을 사로잡는 엄현경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기존 어떤 드라마에서도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대사들이다. “널 음식으로 비유하면 딱딱한 껍질 속 게살 같아”, “내 몸이 폭발할 것 같아”, “가벼운 관계 원한다며. 한 번 자고 헤어져 줬잖아”, “내가 씨내리냐” 등의 대사는 영화 ‘연애의 목적’을 통해 인정받은 고윤희 작가만의 솔직한 화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 티저 영상 캡처
‘이 시대 결혼에 바치는 최후의 만찬’, ‘우리는 드디어 결혼으로부터 독립한다!!’는 문구는 결혼과 사랑에 대한 진지한 고민에서 출발한 드라마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티저 영상은 기자들 앞에서 정자를 받아 임신에 성공했다고 선언하는 차기영의 모습으로 끝이 난다. 단독으로 ‘9시 뉴스’를 진행할 정도로 능력과 미모를 인정받고 있는 스타앵커 차기영이 티저 영상에서부터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것. 미혼의 스타앵커 차기영의 선언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고의 결혼’ 제작사 씨스토리 관계자는 “‘최고의 결혼’은 결혼과 사랑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파격 그 이상의 드라마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 단순히 파격적이거나 자극적이기만 한 드라마가 아니라 지금 이시대의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담았다.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한편, TV조선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결혼과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반문하며 멜로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소진, 조은지, 장기용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7일(토) 첫 방송된다.

고은주 기자  webmaster@liv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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