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강병규 사건, 과거 독설 배경으로 지목되기도

이병헌 강병규 사건이 수일째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병헌 강병규 사건은 지나간 일이지만 과거 강병규의 이병헌에 대한 독설 배경으로 추측되기도 했다.

지난 2012년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이병헌과 지인을 상대로 협박해 금품을 갈취하려 한 혐의로 장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 과정에서 장씨가 강병규와 모의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2009년 이병헌의 전 여자 친구인 권모씨로부터 이병헌에 대한 불만을 듣고 범행을 계획했으며 장씨는 이 같은 사실을 토대로 강병규와 공모, 이병헌을 협박했다.

▲ 이병헌 강병규 사건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검찰의 주장에 대해 강병규는 “절대 아니다”고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