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월화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 출연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 사진 : 이김 프로덕션
‘m2 주니어’ 멤버 중 유일한 홍일점으로 활약하고 있는 고은아는 촬영장에서 특유의 유쾌 발랄함으로 모든 배우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리며, 분위기 메이커로 맹활약하고 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은 만나기만 하면 입에서 불을 내뿜을 듯 싸워대는 우승커플(우현+승연)이 실제로는 닭살커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친근한 모습이다. 팬더 멍 분장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우현과 그를 와락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승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우현의 손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우현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지우(곽용환)와 익살맞은 셀카 삼매경에 빠진 고은아의 모습이다. 입술을 비쭉 내밀어 귀여움을 강조한 것이 포인트.

‘m2 주니어’를 비롯한 훈남 배우들은 고은아의 애교 넘치는 행동과 귀여운 매력에 푹 빠져, 촬영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고의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경쟁, 그리고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K팝 최강 서바이벌’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채널 A를 통해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