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최강 서바이벌’의 박유환과 김은정이 써니기획의 지붕 아래서 재회, 불편한 한솥밥을 먹을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 사진 : 이김 프로덕션
1일 방송되는 채널A ‘K팝 최강 서바이벌’ 5회에서는 과거 스캔들의 주인공 강우현(박유환 분)과 오인영(김은정 분)이 다시 만나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된 스틸은 극중 우현과 인영이 함께 화보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으로, 실제 연인처럼 친근하면서도 야릇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극중 우현과 인영은 프로답게 화보촬영에 임했지만 실은 굉장히 어색하고도 불편한 관계. 과거,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삼각 스캔들의 당사자인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사연으로 연인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하게 된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한껏 고조되고 있다.

또한 이번 회에서 인영은 한팀장(박효주 분)에게 본인을 써니기획에 넣어줄 것을 제안한다. 물론 이 제안에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파격적인 조건이 따르는 것.

과연 오인영은 어떤 생각으로 우현의 소속사인 써니기획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인지, 첫 키스 이후 또 다른 감정의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우승(우현-승연 커플)의 러브라인이 그녀의 등장으로 어떠한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K팝 최강 서바이벌’ 5회는 2일 밤 8시 50분 채널 A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