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대한민국의 피부관리 지존들이 자신들의 뷰티 노하우를 화끈하게 공개한다.

▲ 사진 : 스토리온
30일 방송되는 스토리온의 토크 매치 쇼 '김원희의 맞수다'는 피부관리에 일가견이 있는 일반인 출연자들과 함께 물광피부, 도자기 피부 만드는 노하우를 전격 해부할 계획.

이날 방송에는 자신만의 노하우로 최고의 피부상태를 자랑하는 일반인 남녀 각 6인이 출연한다.

이들은 대한민국 1호 남자 뷰티블로거, 집안에 화장품 4000여 개를 보유한 뷰티 컬럼리스트 등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영향력을 가진 일반인 스타들로 구성되어 있다. '도자기 피부녀' 팀과 '무결점 피부남' 팀으로 나눠 토크 성대결을 펼치며 톡톡 튀는 입담도 과시할 예정.

특히, 악건성 피부, 아토피 등 트러블이 많은 피부를 개선해 모태 피부미인을 뛰어넘는 ‘광피부’의 주인공으로 거듭난 사연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출연자들은 365일 매일 종류별로 팩을 하면서 피부를 가꾸는 방법, 천연 화장품을 만드는 레시피로 폼클렌징, 토너, 비누, 팩까지 직접 만들어 쓰는 방법, 화장품 성분을 분석해 자신에게 맞는 효과를 찾아내는 방법 등 시청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뷰티 팁을 끊임없이 쏟아낼 계획.

녹화 현장에 있던 MC 김원희와 남녀팀의 주장인 김효진, 김새롬, 성대현, 고영욱은 출연자들에게 "나중에 피부관리 정보를 더 얻고 싶다. 전화번호 남겨달라"며 강한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12인의 일반인 출연자들은 피부관리 지존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겪었던 시행착오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피와 살이 되는 정보를 전한다. 연령과 피부 타입에 따라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경우와 최강의 피부를 위해 병원 신세를 지고 타인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던 기억들까지 솔직한 입담으로 털어놓을 예정.

한편 '김원희의 맞수다'는 독특한 사연을 가진 대한민국의 1% 일반인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유쾌한 토크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MC 김원희가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고, 맞수팀의 주장 역할을 맞는 고영욱과 성대현, 김효진과 김새롬은 재기발랄 매력으로 톡톡 튀는 토크 공방을 이끈다. 30일 밤 12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