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가 보물찾기에 나섰다.

▲ 사진 : 선진엔터테인먼트
29일 방송되는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는 세주가족과 채화(황우슬혜 분)가 지상세계 어딘가 숨겨져 있는 소중한 보물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어느 한적한 길가, 차인표를 중심으로 우 황우슬혜, 좌 우리에 이어 이두일과 박민우가 일자로 대형을 만들어 걸어오는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한쪽 어깨에 삽을 메고 있는 이들의 범상치 않은 포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땅파기에 여념이 없는 이들의 모습 속, 오랜만에 선녀복을 입은 황우슬혜와 나무꾼 복장의 이두일은 이들의 보물찾기에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이들이 찾는 보물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둑들 포스터랑 비슷한 듯 다른 포스! 또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다”, “다같이 모여서 땅파는 모습이라니! 선필은 사진만 봐도 빵 터진다”, “선녀복 입은 채화! 사진만 봐도 완전 반가움!! 근데 나무꾼이 이두일?” 등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한편, 세주 가족과 선녀 채화의 열혈 보물찾기와 그 깜작 놀랄 보물의 정체는 29일 저녁 7시 45분 KBS ‘선녀가 필요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