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과 고은아의 닿을 듯 말 듯 아찔한 뽀뽀 스틸이 공개됐다.

▲ 사진 : 이김 프로덕션
27일 방송되는 채널A ‘K팝 최강 서바이벌’ 4회에서 우승커플(우현+승연)이 또 다른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홍대의 한 골목으로 클럽에서 톱스타 우현(박유환 분)을 알아보고 몰려든 사람들을 피해 도망친 우현과 승연(고은아 분)의 모습이다.

으슥한 곳에 당도한 두 사람은 아슬아슬한 뽀뽀 장면을 연출했다. 서로를 변태, 이중인격자라는 살벌한 별명으로 부르며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던 이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이유로 야릇한 러브러브 모드를 만들게 됐는지 관심이 모아진다.

과연 이 사건 이후 우현과 승연 사이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지 풋풋한 감정을 쌓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설레게 만들고 있다.

한편 ‘K팝 최강 서바이벌’은 꿈을 향한 ‘m2주니어’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담아낸 성장스토리와 우승커플 박유환과 고은아의 티격태격 달콤살벌한 러브라인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승커플의 달달한 러브모드를 보여줄 4회는 27일 밤 8시 50분 채널 A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