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진지희가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진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1년 11월 1일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아역배우 진지희가 최근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긴 생머리에 후드티 모자를 눌러쓰고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다. 귀여운 이미지는 여전하지만 예전의 통통하던 볼살은 사라지고 한층 성숙해진 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새 많이 컸다", "점점 젖살이 빠지는 중?", "훨씬 예뻐졌네", "빵꾸똥꾸가 이렇게 크다니", "이대로만 자라다오"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지희는 오는 12월 3일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 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폐비 윤씨의 아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