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주역 5인방 수호-홍예지-명세빈-김주헌-김민규가 2024년 청룡의 기운이 가득한 힘찬 설 인사를 직접 전했다.

오는 3월 9일(토) 9시 40분에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세자가 세자빈으로 간택된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전대미문 ‘세자 실종 사건’을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톡톡 튀는 캐릭터들과 스펙터클 서사로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흥행을 이끈 김지수-박철 작가가 다시 뭉친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여기에 ‘골든타임’, ‘킬미, 힐미’로 여운이 깃든 섬세한 감성 연출을 자랑하는 김진만 감독이 힘을 합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세자 이건 역으로 나서는 수호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설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길 바란다”라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렸다. 또한 “이제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가 방영까지 한 달 남았다. 가족끼리 다 같이 모여서 보면 재미있을 드라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말로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자빈으로 간택된 최명윤 역을 맡은 홍예지는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 날씨보다 더욱 따뜻한 온기로 가족들과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가족의 정을 강조했다. 그리고 “봄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저희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의 첫 방송 일자도 다가오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로 봄과 함께 시작할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대비 민수련 역으로 분하는 명세빈은 “즐거운 설 연휴가 시작되어 가족들이 모이는 자리가 시작된다”라고 가족과 함께하는 연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후 “사랑하는 사람들과 서로 더 사랑하고, 이해하고, 응원해주는 풍성한 설 맞으시고 그 힘으로 힘찬 2024년 되시길 바란다”라는 관계에서 오는 중요성을 알리는 설 인사를 남겼다.

어의 최상록으로 변신한 김주헌은 “청룡처럼 힘차게 날아오르는 한 해 되시길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는 힘찬 기운이 만연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3월 9일 첫 방송되는 MBN ‘세자가 사라졌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첫 방송 날짜를 알려주는 센스 넘치는 멘트로 설 인사를 마무리했다.

세자의 동생, 도성대군 역 김민규는 “2024년 설이 다가왔다. 즐거운 한 해의 출발이 되시길 바란다”라는 차분하면서도 당찬 인사말과 더불어 “올 한해, 모두가 바라던 소망 다 이루시고 행복한 날들로 가득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시청자들을 향한 에너지 넘치는 응원의 메시지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세자가 사라졌다’에 출연하는 전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시청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설을 기원하고 있다”라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세자가 사라졌다’ 첫 방송까지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3월 9일(토)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