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OTT 새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 이태빈과 차주완이 ‘일촉즉발 난간 끝’ 첫 만남을 공개해 ‘혐관 로맨스’ 맛집을 예고했다.

1월 23일(화) 케이블 ‘시네마 천국’ 채널, 1월 24일(수) 국내외 OTT 채널에서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극본 권초롱/연출 김균아/제작 스튜디오 커피브레이크, 순이엔티/원작 화차, 대원씨아이/ 이하 ‘연지구’)은 스물아홉 살인 태명하(이태빈)가 선배의 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게임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 열아홉 살 모습으로 떨어진 후 ‘최애 캐릭터’ 차여운(차주완)을 행복하게 만들라는 미션을 완성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청춘 성장 ‘러브 판타지 드라마’다.

무엇보다 ‘연애 지상주의 구역’은 평균 별점 4.7점을 기록한 화차 작가의 흥행 웹소설을 드라마로 만든 작품으로 싱그러운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로 주목받은 ‘펜트하우스’ 이태빈, ‘학교 2021’ 차주완,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 오민수, ‘보이즈 플래닛’ 출신 차웅기로 완성되는 환상의 라인업으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연애 지상주의 구역’ 이태빈과 차주완이 일촉즉발의 순간, ‘첫 구원’을 경험하는 ‘난간 끝 첫 만남’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다. 극 중 태명하(이태빈)가 ‘연애 지상주의 구역’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 속으로 떨어진 뒤 19세로 변신, 최애 캐릭터 차여운(차주완)과 처음으로 마주하는 장면. 교복을 입은 태명하는 차여운을 만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갔고, 눈앞에 차여운이 상복을 입고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난간 끝에 서 있자 당황하며 “죽지 마”라고 소리친다.

그리고 태명하의 제지에 차여운이 고개를 돌리자 태명하는 잽싸게 차여운의 손을 낚아채며 두 사람은 그대로 쓰러진 것. 아찔하게 밀착된 두 사람은 심쿵 눈 맞춤을 일으키고, 그 순간 가지고 있던 세계가 통째로 변화하는 ‘세계 개변’이 일어나 설렘을 유발한다. 과연 태명하가 차여운의 목숨을 구해주며 시작된 두 사람은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태빈과 차주완이 열연한 ‘운명적인 일촉즉발 첫 만남’은 진지한 태도로 리허설에 임한 두 사람의 열정으로 완성됐다. 두 사람은 촬영에 앞서 동선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체크하며 대사를 맞춰봤고, 덕분에 촬영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던 것. 이태빈과 차주완은 태명하와 차여운에 감정에 몰입, 설렘과 아련함이 넘실대는 장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이태빈-차주완-오민수-차웅기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지난 22일(월) 오후 6시 ‘연애 지상주의 구역’ 공식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 사람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연애 지상주의 구역’의 첫 방송을 앞둔 소감과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이태빈과 차주완은 첫 만남부터 애절함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BL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라며 “23일(화), 24일(수)에 공개되는 ‘연애 지상주의 구역’과 함께해 주신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 같다”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총 8회로 제작된 새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은 1월 24일(수) 국내 OTT ‘티빙’, ‘웨이브’, ‘왓챠’, ‘네이버 시리즈온’, 해외 OTT ‘IQIYI’, BL 전문 OTT ‘헤븐리’ 등에 매주 2회씩 방송되며 케이블 채널 ‘시네마 천국’에서는 1월 23일(오늘)부터 26일(금)까지 하루에 2회씩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