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신보 ‘THIS IS LOVE’(디스 이즈 러브) 콘셉트 포토로 컴백 열기를 지폈다.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는 7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원채, 해나, 나린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원채, 해나, 나린은 화이트와 블루 컬러 스타일링으로 청량하고 유니크한 비주얼을 극대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하얀 장갑과 벨트는 물론, 멤버들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헤어 컬러로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해냈다.

퀸즈아이가 지난 7월 두 번째 싱글 ‘UNI-Q’(유니크)에서 아방가르드한 분위기와 카리스마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면, 이번 신곡 ‘THIS IS LOVE’ 콘셉트 포토에서는 이들의 청순하고 청량한 매력들을 모두 엿볼 수 있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개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퀸즈아이의 신곡 ‘THIS IS LOVE’는 멤버 원채와 아윤이 처음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한 번도 사랑을 해보지 않은 소녀가 처음 사랑을 느끼게 되고, 사랑이란 감정을 알게 된 것에 대해 기뻐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THIS IS LOVE’는 오는 15일 베일을 벗는 가운데, 퀸즈아이가 이번에는 어떤 무대들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지 기대가 뜨겁다.